2015년 3월 26일 목요일

그녀의 선택

악몽의 시작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7월 하순...........
미희는 이사를 하고 어수선한 집을 정리하고 있다.
넓은 정원엔 몇그루의 이름모를 큼직막한 나무와 파릇 파릇한 잔디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이삿짐 직원들이 나가고 잠그지 않은 파란대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남편 봉수의 사업이 잘풀려 그동안 답답하게만 느껴져서 싫었던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시내근교의 전원주택으로 남편과 아들의 반대도 무릅쓰고  이곳으로
이사를 온것이다.....

나즈막히 라디오 볼륨을 맞추고 DJ의 멘트와 함께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콧노래를
흥얼 거리며 거실 책장에 남편 봉수의 책들을 정리하고 있는 장미희...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뽀얀 피부엔 땀이 송글 송글 맺혀있다.
160Cm정도의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항상 높은 굽이 있는 구두를 신기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170Cm 정도는 되지 않냐고 물어오곤 한다.
잡티 하나없는 깔끔한 얼굴과 알맞게 봉긋이 솟은 아담한 가슴과 짤룩한 허리
아이를 낳은 유부녀 답지 않게 잘 가꿔진 몸매를 가진 그녀에게 단 한가지
콤플렉스는 키가 작다는 것이었다.

유난히 더운 날씨탓에 얇은 나시 티셔츠를 입고있는 그녀의 가슴엔 몸에서
흘러내린 땀방울로 인해 흥건히 젖어 볼록한 가슴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짧은 하얀색 반바지 밑으로 길진 않지만 미끈한 다리가 땀으로 번들거리며
묘한 색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더위를 참지 못한 미희... 닫혀진 창문으로 바람 한점 불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야
알고 창문쪽으로 다가가 닫혀진 창문으로 활짝 열었다..
열려진 창문으로도 바람한점 없다.
시계를 보니 2시다.. 싱크대를 놔주기로 한 일꾼이 오기로한 시간은 4시다.
더위를 참다못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이 더워....왜 이렇개 덥지,, 샤워나 좀 해야지..."

화장실문을 닫고  미희는 나시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었다.
검정색 실크 브래지어속에는 알맞게 솟아오른 젖가슴이 금방이라 튀어 나올듯이 탱글 탱글하
게 자리 잡고 있었다.
밑으로는 검정색 레이스 팬티가 음부만 아슬하게 가린채 걸쳐져 있다.
미희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단숨에 벗고 화장실 한편에 마련된 샤워부스를 열고 들어가 샤워기
를 틀었다.

"쏴아....."

시원한 물살이 미희의 얼굴과 몸을 때린다.

"아이,, 정말  시원해.."

샤워기에서 뿌려주는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맏긴 미희는 가만히 눈을 감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가져본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아무것도 모른채 부모님이 정해 주신 지금의 남편 김봉수를 만나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 어려움없이 부유한 생활을
만낏하며 살아왔다.
이제 고1인 아들 민호도 아무탈없이 지금껏 자신의 바람대로 커주고 있다.
지금 미희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다.


열려진 대문으로 삐적마른 체구에 허럼한 작업복 차림의 40대가 한손에 큼직막한 연장통을 들
고 쭈빗거리며 들어온다.

"이집인갑네..워따, 좋구만.  이런곳에서는 어떤 놈씨들이 산당가...쓰발.."

혼자서 구시렁거리며 놈은 현관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삐꺽"

"아무도 없는가..."

현관문을 열고 빼꼼히 안을 살피던 놈은 안으로 성큼 들어온다.

"요상하네, 사람이 있을것이라는데,,,아무도 없는가 보네.  잠깐 나갔나 ? "

거실을 살피던 놈은 곧장 부엌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어설렁 거리며 부엌쪽으로 발을 옮기던 놈은 화장실 쪽에서 들려오는 물소리에
발길을 멈추고 귀를 쫑끗히 세운다.

"워매,  누가 있구만,, 샤워를 하는 모양인디 좀 볼까...쩝.."

조용히 발길을 화장실 쪽으로 옮긴 놈은 화장실 문의 손잡이를 살며시 잡아 돌린다.
조금 열려진 틈새로 안을 살피는 놈의 눈에  투명한 샤워 부스 안에서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있는 미희를 발견한다.

" 아따,, 좋구만, 오늘 횡재구만, 이런것을 다보고 ...꿀걱..."

놈은 마른 침을 삼키며 충혈된 눈으로 미희의 어깨곡선을 따라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며 흘러
내린 허리를 따라 볼륨있게 솟아오른 엉덩이를 훔쳐보고 있다.

놈의 시선을 느끼지 못한 미희는 아무것도 모른채 흥얼거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만져
본다.
자신의 손바닥으론 젖가슴을 다 가리기엔 부족하다.
한껏 물이올라 탱탱한 가슴을 두손으로  감싸며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아직도 핑크빛이 도
는 유두를 살며시 비틀었다.

"아....,"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 온다.

"죽이네.. 쓰발년 이런집에서 호강허니께 몸이 탱글 탱글 허구먼,,,쩝"

입맛을 다시며 놈은 자신의 한손을 뻐근하게 열기가 전해 오는 아랫도리를 움켜쥐었다.
묵직한 놈이 용트림을 하며 기지개를 펴고 있었다.

"홀아비 생활 2년만에 이놈이 성을 낸것이 언제였던가 까마득 허구먼....."

놈은 벌써 낮술을 한잔 걸쳤는지 핏기가 도는 검은 눈동자를 미희의 엉덩이에서 잠시도 떼지
를 못하고 고정시키고 있었다.

"쓰발  못참겠구먼... 오늘 사고 한번 쳐...."

놈은 이성을 잃어가는듯이 중얼 거리며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을 가했다..
놈의 물건이 이렇게 힘껏 발기한것이 근래에 처음이다.
젊은 시절 여자께나 견드렸지만 홀아비가 되고부터는 허구헌날 술이었다.
놈은 밖으로 나가 현관문을 걸어 잠구고 현관문도 잠구고 이층으로 올라가 모든
방문을 열어 봤다.
아무도 없었다.

놈은 현관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한개피 빼어 물었다.
탁한 연기가 목구멍을 통해 드러왔다.
이성을 찾기 위해 담배를 꼬나 물었지만 놈의 물건은 더욱 빳빳해지고 여자 생각이
간절해 진다.

"쓰발....재수 없으면 깜방에 한번 들어 가는 거지 뭐..."

놈은 결심이 섰는지 자신의 작업복을 벗었다.
사각 팬티위로는 놈의 물건이 텐트를 치고 있었다.
팬티를 발목밖으로 빼내니 놈의 흉칙스런 페니스가 드러났다.
거머스럼한 색깔의 놈의 페니스는 혈관이 터지도록 힘껏 팽창해 있었다.
오른손으로 자신의 귀두부분을 매만지며 발길은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미희는 샤워에 열중하느라 침입자가 자신이 있는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눈치 채지를 못하고 있었다.

화장실로 들어온 놈의 얼굴에는 손수건으로 자신의 입주변을 가리고 있었다.
샤워 부스안의 미희가 눈치를 못채자 놈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미희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뭉클한 한 감촉이 전해왔다.. 흡사 고무공을 잡은것처럼 탄력이 넘쳤다.

"캬악...!  뭐야....당신 누구야...악...."

놈에의해 자신의 가슴이 움켜지어진 미희는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돌렸다.
분홍색 손수건에 가려진 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아찔함을 느낀 미희는 정신을 차리며 놈의 손에서 풀려나오기 위해 몸부침 쳤다.
소용이 없다..
놈의 억센 손아귀에서 풀려 나오지 못하고 마둥거리기만 할뿐이었다.

"아악....!   살려줘,,,...사람 살...려....헉..."
"쓰발 아가리 닥쳐....소리지러면 재미 없을줄 알라구,,,,,"
"흠...죽이는 구먼....정말 멋진 젖통이군...대단혀....."

놈은 두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미희는 빠져나올려고 바둥거렸지만 놈의 아귀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자신의 엉덩이쪽에선 놈의 발기된 물건이 계곡의 라인을 따라 침범하고 있었다.
감촉이 딱딱한게 마치 쇠몽이 같은 물건이 자신의 항문쪽으로 짖누르고 들어오자
미희는 한손을 내려 얼떨결에 놈의 물건을 잡았다.
놈의 물건은 미희의 손에 의해 제지를 당하자 껄떡거리며 요동을 쳤다.

"흐..흐...어때 아줌씨 ..내 물건이......만지니까 끝내주지.....흐..."
"더 꽉 잡아보라고....몇년을 씹구경을 못했더니...그 놈이 아주 요동을 치누만..."
"아앙...살려주세요.....제발....아저씨....돈을 드릴테니....제발.."
"야...쓰발년아 너 같은 년들은 무조건 돈이면 장땡인줄 알어...."
"돈은 나중이구 지금은 이놈의 회포를 풀어 주는게 급혀...흐흐흐.."
"흐...젖가슴이 정말 죽이누만,...밑은 어떤지 한번 만져 볼까나......"

놈은 한손으로 미희의 가슴을 밀가루 반죽 하듯이 주무르면서 오른손을 밑으로 내렸다.
군살이 없이 미끈하게 빠진 하복부를 지나 샤워기의 물살로인해 가지런히 정리가 된
수풀속으로 내렸다..
놈의 손가락이 자신의 수풀을 헤집고 들어오자 놈의 물건을 잡고 있던 손을 뿌리치고 손가락
을 저지할려고 손목을 잡았다.

미희는 눈물이 흘렀다. 절망이었다...
이것이 꿈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싶다. 정신이 몽롱해 진다...

"아저씨...제발....그만 두세요.....제발...."
"흐음.....감촉이 죽여....아줌씨 몇살이여...아직 처녀 같은 몸이구만..."

놈의 손은 미희의 저지 따위는 아랑곳 없이 수풀을 지나 가운데 손가락이 음핵을
거드리며 유린을 시작 했다.
놈은 꽉 닫혀진 미희의 다리 사이를 집요하게 손가락을 쑤셔됐다.
흉칙스럽게 발기된 놈의 물건은 미희의 엉덩이 쪽을 짖누르면서 비벼대고 있다.

"아줌씨.. 다리 좀 벌려봐...좋은말로 할때...흐....어서..."
"싫어...흐흑...흑....그...그만...해......흑흑..."

놈은 미희의 다리 사이를 집요하게 공격을 하다 손을 빼며 미희의 어깨를 돌렸다.
미희는 고개를 숙인채 한손으론 가슴을 가린채 또 한손으로 자신의 수풀을 가린채
몸이 놈의 가슴쪽으로 안겨졌다.

"호....얼굴도 깜찍한걸...."
"흐흑흑...제발....그...그만해....."

놈은 두손을 뒤쪽으로 돌려 미희의 엉덩이를 감싸 잡았다.
물컹한 느낌이 두손에 전해졌다.
미희는 놈의 가슴에 안긴채 빠져 나올기위해 발버둥을 치지만 소용이 없다.
놈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벌리는 느낌을 받고 엉덩이를 뒤틀었지만 그런 행
동은 놈에게 더욱
흥분을 부추키는 효과만 증가 시킬뿐이다.
놈의 손이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침입해 들어왔다.
손가락이 미희의 항문에 닿았다.  놈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항문의 주름진 부분을 매만지면서
공격을 가해왔다.
미희는 놈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을 더듬자 소름이 끼쳐 몸이 파릇 떨려왔다..

"제발.....아악.....흑흑...흑.....제발....그...만....."

미희는 절규에 몸부림 치며 흐느꼈다.
남편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자신의 항문을 다른 남자의 손에 의해 유린을 당하자 말할수 없는
분노와 치욕이을
느꼈다.

"싫어....하지마.......안돼.....싫어......흑....아앙앙...."

미희는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울음을 터터렸다.  
놈의 한손이 항문을 지나 바로 앞쪽에 자리잡고 있는 음순을 건드린다.
물기를 촉촉히 머금고 있는 음순이 한순간 움찔거렸다.
놈은 주저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구멍에다 찔러 넣었다.
물기와 미희의 분비물로인해 손가락은 마무저항없이 들어갔다.

"축축하구먼....죽이네....손가락이 끊어질것 같은데....죽여...."
"아악....싫어 ...하지마.. 빼....빼줘요......싫어....흑..."

그순간 항문을 쓰다듬던 나머지 한손가락도 항문 깊숙이 찔러 넣었다.
빡빡한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들어갔다.
항문에 놈의 손가락이 파고 들어오는 순간 짜릿한 느낌과 수치심이 교차되고 있었다.
아무도 만질수 없는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거칠고 투박한 놈의 손이 깊이 파고들자 엉덩이
를 뒤쪽으로
빼며 뒷걸음을 쳤다.
하지만 샤워부스의 칸막이로 인해 더이상 갈수가 없다.
놈의 손은 거칠게 미희의 구멍과 항문을 공격해 왔다.

"좋지 ....어떤게 좋아.......똥구녕이 좋아 아니면 씹구녕이 좋아.....아니면 둘다 좋
아...?.."
"씹물이 흘러 넘치는구먼.....좋지......낄낄......"

놈의 물건은 단단하게 발기된채 미희의 배살에 밀착된채 짖눌여 있었다.
놈은 항문을 공격하던 손가락을 빼면서 미희의 얼굴쪽으로 갔다 대었다..

"어때....아줌씨 냄새...한번 맡아 볼껴...낄낄..."

놈은 낄낄거리며 손가락을 미희의 입술쪽으로 갔다 대었다.
약간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싫어.....싫어.....흑흑....안돼.....그만......."

놈은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 잡고 그끝을 미희의 수풀속으로 밀어 넣었
다.
놈의 물건은 미희의 양쪽 다리와 수풀이 만나는 계곡을 빡빡하게 밀고 들어왔다.
한손은 여전히 구멍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이봐.....다리좀 벌려봐....잘 안들어 가잖아....응.....빨리...."

굳게 다물어진 미희의 다리는 좀처럼 열려질것 같지가 않았다.
놈은 몸을 낮추더니 미희의 양쪽 허벅지를 두손으로 잡고는 미희를 가볍게 들어 올렸다.
미희의 양쪽다리는 바둥거리며 빠져나올려고 했지만 너무나 쉽게 들려지고 말았다.

"하...하지마.....안돼....제발.....그만해....요......안돼.....부탁이얘요....."

미희는 허공에 떠있는 다리를 바둥거리며 애원했다.
놈은 샤워부스 벽면으로 미희를 밀어부치고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미희는 자신의 벌어진 보지쪽으로 놈의 물건이 꺼덕거리며 닿는 느낌이 들었다.
엉덩이를 틀면서 저항을 시도 했다.

"쓰발....가만히 안있을래....죽여.....쓰발...."

놈은 마음되로 되질 않자 한손을 풀면서 자신의 물건을 잡았다.
그리고 그끝을 미희의 보지쪽으로 밀고 부벼됐다.
질퍽한 감촉이 전해온다.
좀처럼 잘 들어가지가 않았다.
놈은 집요했다.  한순간 놈은 허리를 찍어 올렸다.

"허억.....악........아파.....악.......안돼....."

일순간 놈의 물건이 미희의 구멍에 반쯤 박혀들어 갔다.
놈의 한손은 미희의 한쪽 다리를 잡아올리며 한손은 허리쪽으로 돌려 자신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자신의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좀더 깊숙히 들어 갈려고 애를 쓴다.

"아앙...악......싫어.....빼....그만둬...제발.....흐흑...."

미희는 자신의 보지에 강한 통증을 느끼면서 순간 남편 봉수의 얼굴이 스쳐가면서
오열을 터터린다.

"흐흑흑......아악.....싫어....흑흑흑......"

놈은 아랑곳없이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자신의 물건이 반쯤 들어간 보지 주위를
쓰다듬다 다시한번 양쪽 허벅지를 잡아 들어 올리면서 자신의 허리를 깊숙히
박아 올렸다.

"아악.......헉.....헉........"

미희의 비병과 함께 놈의 물건은 뿌리 깊숙히까지 미희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놈의 허리에 몸을 의지한채 미희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져나오기 위해 허리를 뒤흔들었다.
허리를 흔들면서 바둥거리는 미희의 몸짓에 자신의 물건을 더욱 꽉 조아주는
흡입력때문에 놈은 탄성을 지르며 허리를 더 밀어 넣었다.

"헉.....죽이네.....꽉꽉 물어주는게  끝내 주네....헉...."

놈은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미희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이건 꿈이야...꿈......현실이 아냐.....아냐....."

미희는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들었다...
꿈....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었다.
다리를 넓게벌린채 자신이 놈의 허리에 매달려 있는게 믿어 지지가 않았다.
눈물이 한없이 흘렀다.

"헉....끄응......좋아.....어때...아줌씨는....좋지...."

놈은 계속 좋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고개를 움직여 미희의 젖가슴을 한입 깨물었다.
탄력이 넘치는 젖가슴이 출렁이며 놈의 입에의해 일그러 졌다.
빙크빛 유두를 이빨사이에 끼우고 잘근 잘근 깨물었다.
혀로 유두를 톡톡 건드리며 잘근잘근 씹기를 되풀이 했다. 유두가 빳빳하게
서기 시작 한다.
미희는 자신의 성감대를 남편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자세에가 공격을 당하자
아랫도리가 짜릿해지면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오는것을 느꼈다.

"아....헉.....안돼...이러면.....아....안돼.......아아....."
"후....유두가 빳빳해지는게 느끼시나 보지....좋지...."

놈은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보지에다 깊숙히 넣은채
입을 다른쪽 유두로 옮기면서 잠시도 공격을 늦추질 않았다.
미희는 물밀듯 밀려오는 야릇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뒤틀었다.

"아앙....아...아아아.....안돼....."

안돼라는 말을 되풀이 하면서 밑에서부터 전해오는 진한쾌감에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자신의 얼굴을 감싸고 있던 두손은 어느새 놈의 어깨에 움켜쥐고 있었다.

"아줌씨 물이 좀많은가벼....밑이 흥건한게...죽이는데....흡입력도 대단혀.."

놈의 말에 미희는 수치심을 느꼈다.
자신의 애액이 많은것은 남편에게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다.
느끼는 만큼 한없이 흘러 나온다. 지금도 벌써 자신의 액이 넘쳐흘러 항문쪽으로
흘르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쾌감을 느끼는 자신의 몸과 감정이 싫었다.
혀를 깨물고 죽고 싶다.

놈은 좀처럼 끝내지를 않는다.
싸고 싶으면 잠시 움직임을 멈춘채 가만히 있다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고
그러한 행동은 반복되었다.  
놈은 젖가슴을 빨던 입술을 미희의 입술쪽으로 덮쳐왔다.
놈의 입에선 비릿한 냄새와 술냄새가 풍겨왔다.
미희는 입술을 꽉 깨문채 고개를 돌려 놈의 입술을 피했다.
놈의 입술은 다시한번 길게 혀를 빼 고개를 돌리고 있는 미희의 하얀 목덜미를 빨며
귓볼을 깨물었다.
소름이 끼치도록 징그러웠다.

동시에 허벅지를 잡고있던 놈의 한손이 스물거리며 다시 미희의 엉덩이쪽으로 옮겨왔다.
아직 못다핀 꽃봉우리처럼 주름이 잡혀 굳게 닫혀진 항문을 간지럽히며 침입을 시도한다.
야릇한 쾌감이 또한번 밀려오면서 미희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아흑.....아아......안돼....싫어.........안돼.....헉...."

놈의 굵은 손마디가 미희의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다.
꽉다물어진 항문속으로 놈의 손은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놈의 손에서 자유로워진 한쪽다리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놈의 허리를 두르며 감겨져
있었다.
짜릿한 쾌감에 온몸을 내 맏기고 있었다.
놈의 집요한 손놀림에 의해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려 자신의 항문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놈은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더니 샤워기에서 흘러내린 물과 뒤범벅이된 애액을
손가락에 묻히고는 다시한번 손가락을 깊게 쑤셔됐다.
놈의 손가락은 깊은 항문속으로 빠져 보이질 않았다.
놈의 길고 투박하고 거친손가락은 미희의 항문속으로 들락거리고 있다.

"아아....아흑....헉억.......헉......아아...."

놈의 손가락이 들락일때마다 미희의 입에선 앓는듯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때....좋지.....나도 죽인다.....죽여....끙....."

놈은 자신의 혀를 길게 빼 미희의 귓속을 더듬거린다.
놈의 혀가 스물거리며 자신의 귀를 공격하자 징그럽지만 고개를 돌리지 않고
내맡기고 있었다.
반쯤박혀서 꼼짝을 안하던 놈의 물건이 다시 안으로 전진을 하기 시작한다.

'찔꺽..쭉....욱..."

샤워기의 물과 애액이 범벅이된 보지에선 요상한 소리를 내며 놈의 물건을 집어
삼키고 있다.
몇번을 넣다 뺐다는 반복하던 놈은 항문에 넣었던 손을 빼 미희의 엉덩이를 잡아 올리
면서 소리친다.

"허억....안돼....못 참겠어.....싸...싸겠어....헉..."

놈은 허리를 격렬히 움직이면서 미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진채 샤워부스의 벽쪽으로
몸을 밀어 붙쳤다.

"안돼....안에다 싸면....안돼....빼....어서..제발.....헉...."
"제발....헉....헉....악.....안돼....."

격렬한 놈의 몸동작에 사정이 다가왔다는것은 안 미희는 소리치며 빠져 나올려고
몸부림쳤다.
만일 임신이라도 된다면 큰일이었다...

그러나, 놈은 미희의 말이 귀에 들어오질 않는모양이다...
격렬한 왕복운동을 하던 놈이 한순간 자신의 물건을 보지에서 귀두끝부분까지
뺐다가 깊숙히 수셔넣더니 탄성이 터졌다.

"헉억.......끄응....싼다...끙..."
"헉억.....악.....안돼......제발......헉..."

자신의 자궁까지 닿은듯한 놈의 물건에 통증과 함께 놈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때리면서 방
출되었다.
놈은 미희의 허리를 끊어지라 껴안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억....헉..헉....헉....헉....."

자신의 자궁에서 놈의 정액이 흘러내리면서 짜릿해지는 쾌감에 자기기 모르게 항문에 힘이
들어가면서 놈의 물건을 꽉 조였다.
놈의 물건이 흠짓하면서 마지막 정액을 짜내었다.

"헉헉....헉...좋아...죽여.....헉...헉...."
"흑...흑....아....아...허.....억.....'

공허함과 쾌감이 뒤섞이면서 미희는 놈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마지막 쾌감에 만끽하면서 놈은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보지속에서 서서히 빼내었다.
자신의 정액과 미희의 액이 묻어있는 놈의 물건은 번들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귀두부분에서 마지막 남은 정액이 샤워기물에 의해 씻겨 흘러내리고 있엇다.

안고있던 미희를 바닥에 내려놓고 자신도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미희는 벽에 기대 앉은채 손을 얼굴에 감싸며 흐느끼고 있다.

"흐흑흑...흑..흑......'

남편의 얼굴과 아들의 얼굴 만감이 교차되었다.
하지만 울어도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울지말어....울고 지랄이야...씨발...."
"아줌씨 한강에 배한번 지나갔다고 표나는것 아니니께 걱정말어...."
"나만 자물쇠 닫으면 아무도 모르잖은가...안그려..."

놈은 비아냥 거리면서 다리를 세우고 무릎속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는 미희를
보며 말했다.
세워진 허벅지 사이 미희의 보지가 눈에 들어온다.
까만 수풀속에서 미희의 보지가 놈의 정액을 흘러내리면서 움찔거리며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놈은 갈라진 갈라진 미희의 보지를 보면서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놈은 엉덩이를 일으키면서 미희 옆으로가서 주저 앉았다.
팔을 흐느끼며 떨고 있는 미희의 어깨에 올려 감싸 안았다.

"더러운 손 치워...싫어....악마....흑흑....."

미희는 놈의 손을 뿌리치며 더욱 고개를 다리사이로 파 묻었다.
놈은 이번에는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물컹한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 온다.
놈은 탄력이 넘치는 젖가슴을 쓸어 만지며 조그마해진 유두를 가볍게 비틀었다.
미희는 그손을 저지할려고 뿌리쳤지만 힘으로는 당할수가 없다.
체념한채 고개를 다시 파묻고 남편의 얼굴을 떠올렸다.
자신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다.
만일 남편에게 고백을 하더라도 남편이 자신을 다시 옛날처럼 대해줄것
같은 생각이 듣지않는다.
남편을 잃고 싶지는 않았다.  놈만 입을 다물어주면 옛날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밀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피곤이 몰려온다.

놈의 손은 계속 미희의 젖가슴을 일그트리며 만지고 있었고, 한손은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이 밑으로 내려와 수풀을 지나 갈라진 보지위에서 멈추었다.
두손가락을 사용해 다물어진 음순을 벌렸다.
정액으로 뒤범벅이된 보지는 벌겋게 충혈이 되있었다.
미희는 놈의 손을 잡아 저지를 했다.
놈은 더욱 힘을 주면서 벌린 보지사이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었다.
빨갛게 충혈된 보지구멍에 놈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따끔하게 쓰라림이
느껴졌다.

"아앗....아퍼....."

놈은 아랑곳없이 손가락을 더욱 깊이 쑤셔 넣었다.
아직 쾌감의 여운이 남았는지 가볍게 떨려왔다.
몇번을 쑤셔되던 손가락을 빼더니 그것을 미희의 입술에다 대었다.
비릿한 정액냄새가 코끝을 통해 전해 왔다.
 
"싫어...'

가벼운 저항의 뜻을 보인 미희의 행동에 아랑곳 없이 놈은 손가락을 입속에다 쑤셔 넣었다.
비릿한 냄새가 역겨움을 더해 속이 울렁거렸다.
토할것 같았다.
있는 힘을다해 놈의 손가락을 입에서 빼내었다.
그와 동시에 놈의 입술이 미희의 입술을 덮쳐왔다.
큼직막한 놈의 입술이 미희의 입술을 완전히 덮어 감싸버렸다.

"우욱...헉....."

갑작스런 행동에 미희는 멈칫 뒷걸음을 쳤다. 하지만 물러날곳이 없었다.
놈의 얼굴을 밀쳤지만 놈은 꿈쩍도 안했다.
놈의 기다란 혀가 미희의 굳게 닫혀진 입술을 할으면서 입속으로 파고 든다.
굳게 다물어진 이빨사이로 혀를 굴리던 놈은 미희의 양볼을 한손으로 세게
짓눌렀다.

"헉억...."

놈의 손아귀 힘에 의해 굳게 닫혔던 입술이 활짝 벌어졌다.
놈의 혀가 미희의 혀에 와 닿았다. 긴혀가 미희의 입속을 이리 저리 탐닉 하듯
헤집고 다녔다.
미희의 눈에선 더이상 눈물로 흐르지 않았다.
다만 완강한 놈의 힘에 짓이긴채 눈을 감고 몸을 내 맏기고 있을뿐이었다.
놈의 입에서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했다.

"쭉욱....쭉....."

놈은 미희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강하게 빨아당기면서 탐닉을 해갔다.
놈의 한손은 미희의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었다.

"허억...음..."

미희는 희미하게 쾌감이 다시 엄습해 오는 느낌을 받았다...

"아..아..안돼...이러면 안돼...내가 왜 이러지....이건 쾌감이 아냐 ..안돼..."

속으로 강한 부정을 하지만 다시 자신의 내부 깊숙한곳에서 전해오는 짜릿함은
쾌감이었다.
자신의 젖꼭지가 놈의 손에 의해 비틀리고 꼬집힐때 자신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흥분이 전해왔다.

놈의 손은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짓이기며 주물럭 거리다 밑으로 내려
보지속으로 다시 깊숙히 찔러 넣었다.

"찔꺽...찔꺽....쭉욱..."

축축한 소리를 내며 놈의 손가락은 보지구멍을 들락날락 했다.
한참을 입속을 휘젓던 놈의 입술은 미희의 잦가슴쪽으로 이동을 했다.

"쪼옥....쭉...쭉..."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놈은 미희의 가슴을 빨아들였다.
놈의 의해 빨린 젖가슴은 피멍이 빨갛게 들어졌다.
유두를 입안 가득히 넣고 혀로 굴리면서 장난을 친다.

" 하악.....학......헉.....헉...아...."

놈에 의해 또다시 쾌감이 물밀리듯이 밀려온다.
보지가 움찔 거린다.

놈의 혀는 젖가슴을 떠나 배꼽으로 향한다.
앙증맞게 폭패인 배꼽이 수줍은듯이 떨려온다.
배꼽주위를 할던  혀가 밑으로 향해 내려온다...놈의 입술에 수풀이 닿았다.
샤워물로 예쁘게 빗질한듯 가지런히 빗겨진 수풀을 지나 핑크빛 주름속에
감쳐져 있든 음핵이 보였다.
음핵을 놈의 혀가 간지럽힌다. 톡톡 건드리면서 몇번을 굴려본다.

"허억....학......아아.....앙.....아....."
"예쁜데...아주....흠,,,냄새도 좋구먼..."

놈이 이빨로 음핵을 살짝 깨물었다..
미희의 몸이 고기가 작살을 맞은듯 파닥 거렸다.

"아앙.....학....헉....헉.....아아...."

남편과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행동들 고지식한 남편의 부부생활은 언제나
똑같았다. 전희는 젖가슴을 만지거나 빨아주는 정도였다.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남자의 물건를 빠는 행동은 책에서만 봤을 뿐이었다.
그런 자신이 지금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보지가 빨리고 음핵이
깨물리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힘에 의한 강압이었지만 자신의 내부 깊은곳에서는 자신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스쳐지나갔다..

놈의 혀는 청소라도 하듯이 구석구석을 헤메고 다녔다.
구멍을 찾아 혀를 길게 말아 넣고 쑤시면서 자신의 정액과 미희의 애액이 합쳐진
분비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놈의 혀가 자신의 구멍을 드나들때마다 미희는 팔닥거리며 몸을 떨었다.
 
"아앙....앙...헉....아앙....헉....."
"쭉욱욱,,,,,,쭉...쯧....  쯧......"

놈은 혀를 꼿꼿히 세우며 보지를 한바퀴 훑고지나며 밑으로 향했다.
국화꽃 꽃봉오리처럼 굳게 닫혀진 미희의 항문의 주름을 할으며 혀로 항문을
꾹꾹 찔러 본다..

"아...안돼....싫어....그곳은.....싫어......아....."

미희의 자신의 항문이 혀로 공격을 당하자 흠짓 놀라며 수치김에 다리를 닫을려고
오무렸다.
하지만 놈은 빨랐다.
두손으로 미희의 종아리부분을 잡고 잡고 미희의 얼굴쪽으로 밀어 올렸다.
미희의 몸은 코너에 갇힌채 빠져나올수 없이 되버렸다.
미희의 다리만 놈의 손에 의해 잡힌채 허공에서 바둥거려 본다..
부끄러움 자세로 놈에게 모든것을 보여주며 몸을 내 맏길수밖에...
놈은 미희가 숨을 쉴때마다 오무렸다 펴졌다 숨을 쉬는 항문을 신기한듯
쳐다본다.

"히...흐...웃기는데 똥마려워? ...왜이렇게 움찔거려....낄.."

놈은 웃기는듯 낄낄거렸다.

"싫...싫어....정말...안돼....이런 자세는....싫어.....풀어줘..."

미희의 목소리는 수치스러움과 쾌감이 교차하면서 떨리는 목소리였다.
놈의 집요한 공격은 다시 시작 되었다.
혀를 꼿꼿히 세우고 항문을 찌르고 빨고 할으면서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놈의 혀가 항문을 건드릴때마다 미희는 전기를 맞은듯 파득거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놈은 무릅을 벌리고 미희의 엉덩이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당겨왔다.
발는 자신의 얼굴쪽을 가있었고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다.
놈은 자세를 잡고 양손가락으로 미희의 항문을 활짝 벌렸다.

"아악.....싫어....아...아퍼.....안돼....싫어..."

미희의 항문은 잘 열리지 않았지만 속은 깨끗하다...
놈은 입술로 미희의 항문을 덮고 혀로 간지럽히다시피 찌르고 쭉쭉 빨아
들였다.
미희의 온몸이 쾌감으로 짜릿해 왔다. 말할수 없는 황홀감...
놈의 입술이 다시 보지쪽으로 이동하면서 음핵을 잘근 잘근 씹어 물었다.
보지내부에서 짜릿해지며 뭔가가 나올것만 같았다.
놈의 입술이 음핵을 집어 삼키듯이 깊이 빨아당겼다.

"아흑.....아아아...아아.....하하학.....헉....."

짙한 탄성이 터지면서 항문에 힘을 줬다.

"쏴아..........."

그순간 자신의 보지에서 뭔가가 방출  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놈의 입속에다
그대로 쏴버렸다.
오줌이었다.
말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들면서 참아 왔던 많은 양의 오줌이 놈의 입안에서
방출되어 버렸다.

"아앙,,,,싫어...안돼....어떻게......아아아앙"

멈출려고 했지만 멈춰지질 않는다.
놈도 깜짝 놀라면서 입술을 보지에서 떼었다.

"쏴아아아아아.............."

멈출수 없는 많은양의 오줌이 분수대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미희는 고개를 돌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수치스러웠다.

놈은 낄낄거리며 마냥 신기해 했다.
손가락으로 오줌구멍을 막으면서 장난을 쳤다.
자신의 오줌은 많은 양이 자신의 가슴과 얼굴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샤워기물로 인해 금방 씻겨 갔지만 비릿한 오줌냄새가 코끝으로 전해 졌다.
얼마후 오줌은 찔끔거리며 멈추기 시작했다.

"낄낄낄....죽이는 구먼..돈 주고도 못볼 구경했수다....."

놈은 낄낄거리며 오줌물로 흥건히 젖어있는 미희의 보지를 활짝 벌렸다.
다시 혀를 집어넣으며 마지막으로 고여있는 미희의 오줌물을 빨아 대기 시작했다.

"쩝업...쯧쯧.....쭈...욱..."

미희는 수치심으로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놈이 빨리 이집에서 나가 주기
만을 기도했다.
놈은 혀를 꼿꼿이 세우며 보지안의 벌리며 질벽안을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미희의 보지가 찌릿해지며 쾌감이 넘쳐온다.
이제는 자신의 의지로도 막을수 없는 쾌감이었다.
평생 느껴보지 못한 쾌감들 오늘처럼 짜릿하며 찐하게 느껴본 쾌감은
처음이었다.
미희는 자신도 모르게 쾌락의 늪으로 빠져 들고 이었다.
헤어나올수 없는 쾌락의 늪............
 
2장. 쾌락의 늪

악몽의 그날....
놈은 2시간가량이나 미희를 더 괴롭히다가 4시가 넘어서야 돌아갔다.
미희는 놈에게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쥐어주고 다시는 오지말라는 부탁과 함께
비밀을 지켜달라는 말도 잊지를 않았다.
하지만 미희는 놈을 믿을수가 없었다.
불안하다.
놈이 언제 또 찾아 올지 모른다.

미희는 남편이 오기전 화장실로 들어가 온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냈다.
겉의 모습은 예전의 미희였지만 보지깊은곳에서는 쾌감의 참맛을 깨달은
미희로 새롭게 태어난것 같았다.
온몸의 씻어 내리던 미희의 손이 젖가슴과 보지에 닿을때면 쾌감의 여운이
남아 짜릿함이 전해온다.
자신의 음핵을 살짝 건드려 본다.

"아..아흑.....아아아.."

"띵동..띵동...."

거실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미희는 샤워를 멈추고 목욕가운을 대충 걸치고 거실로 나와 인터폰을 들었다.
남편이었다.
다른날보다 퇴근이 빨랐다.

"오셨어요...."

미희는 봉수의 얼굴을제대로 쳐다보지 못한채 봉수의 가방을 받아들었다.

"대충 정리가 된것 같네....당신 수고많았겠네...."

거실을 한번 휙 둘러본 봉수는 부언쪽으로 들어갔다.

"아직 싱크대는 안됐네....연락 안했어..?..."

"아..예....내..내일 온데요...오늘은 바빠서....."

대충 둘러댔지만 미희는 가슴이 뜨끔했다.
봉수는 양복을 쇼파에 걸쳐두고 미희쪽으로 다가왔다.
두손으로 미희의 얼굴을 감싸고 가볍게 입술을 맞추었다.

"미안해 여보...이삿날도 도와주지 못하고..고생많았지..."
"아..아니예요..이삿짐 직원들이 다 한걸요..."

봉수의 손이 미희의 귀볼을 만지다가 미희의 목에 끌힌 상처를 반견했다.

"아니 당신 왜 이래...다친거야..."

미희는 흠짓 놀랐다..
자신도 발견하지 못한 상처였다.
놈의 손톱에 의해 끌힌 상처인 모양이었다.

"아..아니예요...괜찮아요...물건을 옮기다가 스쳤는 모양이예요..."
"아퍼지 않으니 빨리 샤워나 하세요..덥겠어요..."
"응...그래..알았어.."

봉수는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미희는 안방의 화장대에 앉아 목덜미에 난 상처를 봤다.
벌거스럼하게 끓힌 자욱이 선명하게 들어났다.

저녁 9시 저녁식사를 마치고 미희는 봉수와 같이 침실로 들어왔다.
아들 민호는 친구집에서 공부를 하고 온다고 늦는다고 전화가 왔었다.

봉수는 멍하니 서있는 미희의 허리를 감싸 안왔다.

"여보..민호도 없는데 오늘 집들이 기념으로 어때....."
"오...오늘은 피곤해요.....다음에 해요.....미안해요..."

봉수의 손을 가볍게 뿌리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미희는 침대안으로 몸을 뉘였다.
봉수에게 말할수는 없었다.
자신만의 비밀로 감추고 싶었다...영원히...
아들 민호와 남편을 위해서....

팬티만 입은채로 봉수가 침대로 들어왔다.
봉수의 손이 돌아누워있는 미희의 허리를 감싸안아 온다.
봉수의 따뜻한 손이 허리에 느껴졌다.
잠시 머뭄거리던 손이 잠옷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브래지어위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여보 ...나 내일 출장이야..."
"예.....얼마나 걸려요..."
"일주일 정도 걸릴꺼야...워낙 급한일이라서....."

이제는 신경도 쓰여지지가 않는다..
한달이면 반이상은 출장이었다.

아무런 제지가 없자 봉수의 손이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와 미희의 젖가슴을 가볍게
감싸 잡았다.
미희는 봉수의 손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죄책감이 들어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무안해 할까봐 그냥 두기로 했다.

봉수의 손가락이 미희의 유두를 가볍게 비틀었다.

"아...아..."

놈의 손에의해 한없이 유린되었던 젖가슴이 쓰려왔다.
얼마나 빨고 만졌던지 이제는 손가락만 대여도 쓰리고 아팠다.

"아...당신 가슴은 언제 만져도 부드럽고 탱탱해...좋아..."

봉수의 나머지 한손도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 들며 젖가슴을 공격해온다.
봉수의 미희의 성감대가 젖가슴인것을 익히 알기때문에 젖가슴만 집중적으로
공격해 온다.
다른 전희는 없었다. 언제나 똑같았다.
미희는 오늘일이 있기전에는 다른 부부도 자신들처럼 젖가슴만 만지고
바로 성교에 들어가는줄만 알고 있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봉수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고 잠옷사이로 젖가슴을 입에 물고 애무를
시작했다.
미희의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된채 봉속의 입속에서 이리 저리 굴러 다녔다.
봉수의 이빨이 가볍게 유두를 깨물어 왔다.

"아아...아흑......아..."

전율이 온몸으로 퍼져온다.
보지속에는 벌써 애액이 흘러 넘쳐왔다.
자신의 보지속을 빨고 깨물어 주던 놈의 입술이 잠시 스쳐 갔다.
봉수의 품에 안긴채 놈의 모습이 스쳐지나가자 미희는 고개를 돌려 베개속으로 얼굴을 파묻었
다..

"아....안돼.....내가 왜 이러지...."

놈의 얼굴을 떨쳐버리기 위해 봉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힘껏 감싸안았다.
떨쳐지지가 않는데 더욱 더 선명하게 놈의 길쭉하고 흉칙한 물건이 떠올랐다.
꺼떡거리며 힘껏발기된 놈의 물건이 자신의 머리속으로 들어왔다.
보지가 찌릿해 온다. 감전이라도 된것처럼 떨려오고 있었다.

"당신....오늘은 빨리 흥분이 되는데.. 낮에 내 생각 했어..."

한손으로 미희의 축축한 음순을 만지면서 팬티를 다리 밖으로 빼내며 속삭였다.
자신의 팬티도 발목에서 빼 침대밖으로 아무렇게나 팽개치며 미희의 허벅지를
벌려 자신의 허리를 집어 넣었다.

"아아...여보....미안해요...흑...여보..."

미희는 가슴속으로 오열을 터 터트리며 두눈을 감았다.
한것 발기된 봉수의 물건이 자신의 음순을 가르며 들어왔다.

"쭈욱.........."

텅빈것같던 보지속으로 봉수의 물건이 가득차 들어왔다.
봉수의 머리를 힘껏 안았다.
미희의 감겨진 눈에서는 소리없이 눈물이 흘렀다.

"하학...헉.....여보 오늘은 당신것이 조금 커진것 같네...
쉽게 잘들어 가는데...헉...학..."

미희 가슴이 아파왔다.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미희는 봉수의 머리를 더욱 세게 껴안으며 항문에다 힘을 주며 봉수의 물건을
꽉 물었다.

"헉억.....당신 물건은...끝내주....헉...헉...."

봉수는 자신의 물건을 꽉 조여오는 보지의 압력때문에 잠시 허리를 고정
시킨채 입술로 미희의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입안에서 미희의 유두가 요동을 치며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아아.....여보.....아아...헉...헉..."

미희 입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괄약근을 풀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봉수의 물건을 꽉꽉 조으면서 다리로 봉수의 허리를 감아올
렸다.

"당...당신...굉장히 늘었는데....헉...헉....."
"헉...억....못 참겠어...억.....헉...."

봉수는 허리를 세우며 미희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 올렸다.
절정이 가까워 오는듯 봉수의 허리를 빠르고 거칠게 움직였다.

"아앙...아...아앙.....악...헉.......여보.....아..."

미희는 신음을 내뱉으며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아 쥐었다.
봉수의 물건이 들락 날락 하면서 보지내벽이 쓰리고 아파왔다.
아픔과 함께 쾌락이 느껴졌다.

"헉헉...헉...헉....으윽.....싼다....여보...."

봉수의 허리는 깊이 전진해 들어왔다.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보지 깊숙히 찔러 넣은후 탄성과 함께 허리가 멈추었다.

"헉억....."

미희의 질벽에 봉수의 정액이 흩날리며 뿌려졌다.
봉수의 정액을 받아들인 미희의 보지는 아쉬운듯 꿈틀거리며 숨을 쉬고 있다.

"여보...좋았어.....헉...."

거친숨을 몰아쉬며 봉수가 속삭여 온다.

"예..."

가볍게 대답한 미희는 눈물이 흐른 두눈을 봉수가 볼까봐 팔목으로 가렸다.
한참을 숨을 고르던 봉수는 자신의 왜소해진 물건을 덜렁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쏴워기의 물소리가 들려왔다.

미희는 고여있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며 티슈를 뽑아 들었다.
봉수의 정액이 고여있는 보지를 딱아냈다.
자신의 보지는 아직도 열기가 식지 않은채 벌렁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핵을 건드려본다.

"허억.....아..."

온몸이 짜릿해지면서 보지가 꿈털 거린다.
가볍게 문지르며 나머지 한손을 질구에다 넣었다.
찔꺽한 감촉이 손끝을 통해 전해졌다.

"아아...아..."

질구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고 항문에 갖다 대어 보았다.
흠찔 거리며 온몸이 떨려왔다.
축축해진 손가락으로 항문을 벌리며 넣었다.
찌릿한 전율에 유두가 파르르 떨려왔다.

"헉억....아아아....."

봉수가 수건으로 온몸을 감산채 화장실문을 열며 들어왔다.

"아...시원해.....당신 뭐해... 샤워해..."

흠찝 놀라며 항문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올렸다.

"예....딱...딱고...있어...요......"

수건을 내팽겨치며 봉수가 침대에 몸을 실었다.

"아...피곤한데...내일 아침에 출장준비 해줘..."
"예....."

미희는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는 봉수의 옆모습을 보았다.
손진한 남편의 모습을 보며 두눈에는 다시 눈물이 고여들었다.

"여보...미안해요..."

가슴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메아리치며 울렸다.
 
그녀의 선택 3장

3장. 타오르는 육체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옆에서는 남편의 코코는 소리가 들려온다.
오늘의 일이 좀처럼 지워지지않고 뇌리에 박혀있다.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몸을 뒤척이던 미희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캄캄한 거실엔 고요하게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거실을 가로질러 한편에 놓여진
진열대에서 반쯤남은 양주를 들고 소파에 몸을 기대여 앉았다.
글라스에 양주를 가득채우고 목구멍으로 털어넘겼다.
목구멍이 화끈거린다.
평소 술에는 잘 입을 대지 않는다. 자신의 체질이 술에 잘 맞지 않다는 생각이었다.
연거퍼 두잔을 비우고 소파에 기대고 눈을 감았다.
아직 민호는 들어오지 않은 모양이다. 새집의 열쇠가 아직 없기 때문에
들어올려면 초인종을 눌러야만 하였기때문이다.
민호의 얼굴이 떠올랐다.
오늘 아침에 봤지만 오랜세월이 흐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신에게 이런일이 벌어질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다
아주 무섭고 깨어나지 않을것 같은 악몽을 꾸는것 같았다.
금새 얼굴이 화끈거리며 취기가 올랐다.
다시 한잔을 마셨다.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싶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놈의 히죽거리던 얼굴과 흉칙스럽게 길쭉한 놈의 물건이
떠올랐다.
떨쳐버리기 위해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하지만 놈의 물건은 더욱더 또렷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마치 지금 자신의 앞쪽에
있는것 처럼....

"아......내가 왜이러지....안돼....."

마음속으로 자신의 이성을 컨트롤해보지만 미희의 손은 얇은 실크잠옷안에 감춰진
자신의 음탕한 계곡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아........"
자신의 이성으로도 억제가 되지않고 활활 타르는 음탕한 욕망의 기운을 자신도
감당할수가 없었다.
잠옷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잠옷위로 자신의 손가락이 갈라진 계곡 틈새에 닿았다.
부드러운 잠옷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인해 음순사이에 끼여들었다.
음순에 닿아 느껴지는 잠옷의 감촉이 부드러웠다.
손으로 만질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잠옷위로 자신의 음핵을 문질러 본다. 찌릿하게 떨려 왔다.
엄지와 검지로 음핵을 잡고 살짝 당겨 보았다.  놈이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술기운이 퍼진 온몸이 나른해지며 벌어진 입술사이로 탄성이 새어 나왔다.

"아....좋아...너무.....아...."

잠옷위로 잡은 음핵이 파르르 떨려온다. 조금더 세게 잡았다 당기기를 반복했다.
자궁속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미희는 자신의 두다리를 쇼파에 올리며 허벅지를 한껏 벌려 보았다.
넓게 벌어진 음순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축축하게 흘러내린 애액이 잠옷위로 느껴졌다.
한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면서 자신의 구멍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옹달샘 같다고  생각
했다.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 .....
온몸이 쾌감으로 떨려왔다. 다시 한번 놈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가락을 구멍깊숙히 밀어 넣었다.
잠옷이 손가락과 함께 질벽을 타고 깊숙히 밀려들어 왔다.

" 아아....아......음....아....하고 싶어......"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사이에 꼿꼿히 솟은 유두를 끼우고 비틀었다.

'아아...흑흑......아.......아..."

흐느끼는 탄성이 터지며 미희의 허리가 휘어지며 머리를 쇼파뒤로 젖쳐졌다.
엉덩이가 허공에서 바둥거리며 연신 손가락을 질벽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느껴져.....좋아.....아아......흑....."

쾌락이 온몸을 감싸며 떨고 있을때였다...
정적을 깨며 초인종이 울렸다.

"띵동....띵동......"

민호였다.
미희는 정신을 가다듬으며 몸을 일으켰다.
술기운이 온몸에 퍼져 잠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흐트러진 잠옷을 간추리며 비틀거리며 인터폰을 들었다.

민호였다.

문을 열어주고 현관앞으로 몸을 옮겼다.
잠시후 민호가 무겁게 보이는 가방을 어깨에 맨채 들어왔다.

"힘..들지.....밥은 먹었어......?..."

힘들어 보이는 민호의 가방을 뺏어들면서 미희가 묻었다.

"그럼요....친구집에서 먹었어요...근데...아직 안주무셨어요.."

민호가 거실불을 밝혔다.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어둠에 익숙해 있던 미희의 눈이 눈부신 조명탓에 찔끔 감겼다.
불을 켠채 화장실로 향하던 민호의 눈에 어머니의 잠옷이 눈이 들어왔다.
가는 어깨선에 매달린채 한들거리며 어머니의 몸위에 붙어있는 푸른빛의 잠옷..
가슴의 곡선이 보일듯 말뜻 가리어져 있었고 종아리밑으로 까지 길게 내려져
있었다.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어머니의 잠옷위로 고정시킨채 물끄럼이 바라봤다.
시선을 가슴에서 허리쪽으로 옮기던 민호의 눈에 촉촉히 젖어있는 부분을 찾았다.
어머니의 계곡밑부분이었다.
놓여진 양주병을 보며 술을 마시다가 흐린것이라고 생각했다.

미희의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잠옷위를 뚫어지게 바라보는곳을 의식했다.

"왜 그래...민호야.....안씻어...."
"어머니 양주 하셨어요?...잠옷에 술을 흘리셨나 봐요....."

귀밑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미희를 보며 대꾸했다...

"그래...어디....그렇구나....."

미희는 당황하며 자신의 잠옷을 내려봤다.
조금전에 자신의 질벽안으로 들어았던 잠옷부분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손으로 가리면서 얼버무렸다.

"민..민호야...공부는 어때 ...잘돼...?"
"예..대충 그저 그래요....."
"야!  집이 굉장히 넓고 좋은데요....."

민호는 집안을 둘러보며 미희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미희의 손을 덥썩 잡으며 물었다.

"어머니 아버지랑 싸우셨어요? 안드시던 술을 다 드시고 그래요?..."
"아냐..애...아버지랑 엄마가 언제 싸우던....."
"근데 왠 술이애요.."
"응...그저 잠이 오질 않아서 그래....새집으로 오니까 서먹서먹 하고해서...:
"그래요....전 아버지랑 싸우신줄 알았어요...."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민호가 언제나 자랑스러웠다.
말수는 별로 없지만 언제나 의젖하고 믿음직스런 아들이었다....
그런 아들을 두고 딴생각을 한 자신이 부끄럽고 싫어졌다.

"민호야...피곤하겠구나...어저 씻고 올라가서 네방 구경하렴..."

미희는 민호의 등을 다독거리며 쓸어 내렸다.
중학교 3학년 답지 않게 듬직한 몸이었다.
어느새 자신보다 훨씬 커버린 민호를 올려다 봤다.
코밑에는 까만 솜털이 새록새록 돋아있었다.

"그럼 저 씻을께요...어머니도 그만 주무세요..."

화장실로 들어가는 민호를 물끄러미 바라보든 미희는 뜻모를 슬픔이 밀려 왔다.
미희는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다음날 미희는 민호와 남편을 배웅하고 거실로 들어와 쇼파에 몸을 실었다.
뜬눈으로 잠을 설친 미희는 거실창으로 비쳐오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았다.
얼마쯤 잠이 들었을까....
요란한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깼다.

"누구지.....올 사람이 없는데....."

잠이 들깬 눈으로 인터폰을 들고 화면을 봤다.

"누구세요..."
"나야....아줌씨...문열어봐......"

놈이 히죽이며 인터폰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찬물을 끼엊은것처럼 잠이 달아났다.

"오..오지 않는다고 약속 했잖아요..돌아가세요..."
"히...어제 씽크대를 안고치고 그냥 갔더라고......"
"씽크대는 됐으니 그냥..가 주세요...제발..."
"무슨 소리야.....잠깐이면 되니까 문이나 좀 열라구...."
"싫...싫어요......"

놈이 인상을 구기며 인터폰을 향햐 소리쳤다.

"쓰발..안열면 동네방내 큰소리 치면서 떠들거야....빨리 열어...."

불안했다...
미희는 떨리는 손으로 인터폰 스위치를 눌렀다.
덜컹하면서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문이 닫히는 소리도 들려왔다

잠시후 놈이 히죽거리며 거실로 들어왔다.
연장가방을 거실바닥에 대충 던져놓고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아 버렸다.

"헤...아줌씨 ....잘 잤어....그시기도 밤새 안녕하구........"

놈은 비아냥 거리듯이 말하고 담배를 한개피 꺼내 물었다.
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
길게 연기를 내 품으며 놈은 지긋이 미희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봐...내 생각 안났어...어제는 죽여줬잖아......안그래...."
"모..몰라요...여기서 어서 나가주세요...."

미희는 떨리듯이 말하고 놈을 주시했다.
놈은 담배를 거실바닥에 아무렇게나 부벼꺼고는 일어나서는 연장가방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놈은 아무말없이 씽크대를 고치기 시작했다.
미희는 쇼파에 가만히 앉아 손톱을 매만지면서 부엌으로 시선을 두었다.
1시간가량 정적이 흘렀다.

"휴우...힘들구만.....물이나 한잔 주쇼......"

적업을 끝낸 놈은 미희 옆으로 다가와 털썩 주저 앉았다.
땀으로 온몸이 흥건한 놈의 몸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났다.

미희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의 문을 열고 냉수를 컵에 가득 따랐다.

"여기 있어요......"

미희는 컵을 놈 앞에 놓고는 다시 돌아서는 순간....
놈의 거칠은 손이 허리를 낚아왔다.

"아악......"

들고있던 쟁반이 바닥에 떨어졌다.
미희는 있는힘을 다해 놈의 손을 풀려고 바둥거렸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당할수가 없었다.

"헉......놔요...놔 주세요....제발...이러지 말아요...."
"왜 이래  속궁합까지 본사이에 부끄러워 할것 없잖아 안그래...."
"안..안 돼요...이젠 싫어요.......놔 주세요....."

바둥거리면 앙탈을 부리는 미희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놈의 손이 흰색 부라우스
단추를 뜯어버렸다.

"두두둑....."

브라우스 단추가 힘없이 뜯어지며 미희의 가슴이 열였다.
검정색 브래지어에 몸을 감춘채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봐....앙탈은..그만해.....쓰발...."

놈은 헐떡거리며 기다란 혀를 빼내 미희의 목덜미를 빨아 올렸다.
두손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부라우스와 치마를 걷어내고 있었다.

"씨발....옷 벗기기 힘들구만.....쩝..."

단추가 뜯어진 부라우스와 치마는 순식간에 미희의 몸에서 이탈 되었다.

"안...안돼요....그만...해요.....그만...."

미희의 눈에서는 어제처럼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놈의 우악스럼 힘에 눌려 자신을 내 맏기고 있었다.
자신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내면 깊숙히서 끓어오고 있었다.
브래지어 속으로 놈의 손가락이 침입하면서 유두를 건드려왔다.

자신의 목덜미를 더덤든 놈의 혀가 귀속으로 밀려 들려온다.
끈적 끈적한 놈의 혀가 귀속을 파헤치자 온몸에서 전율이 흘렀다.

"아흑...안돼....싫어...하지마....하학...."

놈의 두손은 젖가슴을 브래지어 밖으로 끄내고 연신 주물럭 거리며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놈의 두손에의해 젖가슴이 유린당하자 미희의 보지가 찌릿하면서 떨려오기 시작한다

"안...안돼...이러면 안돼는데......안돼...."

연신 마음속으로 되뇌이지만 몸이 느끼는 반응은 달랐다..
미희의 몸 구석구석은 벌써 후끈하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놈의 손이 미희의 팬티 가장자리를 옆으로 제끼고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
고 있었다.
놈의 손가락으로 인해 넓게 벌어진 음순사이로 애액으로 질퍽한 질구가 꿈틀거리며
고개를 내밀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질구주위를 손가락으로 문지러듯이 매만지다가 놈의
굵은 손가락이 질구를 비집고 들어왔다.

"아아.....헉.......아아아....."

보지가 파르르 떨려옴과 동시에 참을수 없는 쾌감이 밀려 들었다.
미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고 자신도 모르게 목덜미를 빨고있는 놈의 머리채를
두팔로 감싸며 끌어 안았다.
미희의 고개가 뒤로 째껴졌다.
미희의 반응을 느낀 놈의 손가락은 더욱더 빠르게 질구를 파고 들었고
한손으로는 연신 젖가슴을 주무럭 거렸다.

"아악....아아...헉헉....아앙.....아아..."

숨이 넘어 갈듯이 헐떡이던 미희의 허리가 휘어지며 경련이 일어났다.
질구에 들어있던 놈의 손가락으로 미희의 애액이 넘쳐 내렸다.

"느끼시나 보지....좋지....안그래......끄응...."

놈의 입술이 귀속을 파고들며 비아냥 거리면서 말했다.
한순간의 쾌락이 밀려갔지만 놈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아앙...이제 그만해요....죽을것 같아....아아....."
"난 하지도 않았는데 아줌씨만 느끼면 어쩌란 말야...."

놈은 손가락을 질구에서 빼고는 미희의 얼굴을 자신의 입술쪽으로 당겼다.
놈의 입술이 미희의 얼굴을 함으며 한손으론 여전히 빙크빛이 도는 유두를
비틀고 있었다.
흐물거리며 얼굴을 함아오던 놈의 입술이 미희의 벌어진 입속으로 침입했다.

:아.....싫어....싫어...."

흥분으로 떨려오는 몸을 비틀면서 미희가 형식적으로 대답했다.
반항을 할 자신의 의지가 남아있지 않았다.
놈의 혀가 미희의 입속을 질퍽거리며 굴러다녔다.
혀가 서로 엉키고 흥건한 타액이 미희의 입가장 자리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미희의 질구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은 쇼파를 축축히 젖셔가고 있었고
미희의 입술은 한껏 벌린채 놈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얼마후 놈이 입술을 떼고 미희를 쇼파에 가볍게 뉘였다.
일어난 놈은 자신의 바지와 셔츠를 가볍게 벗어가고 있었다.
알몸이 된놈은 흉칙스럽게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문지러듯이 매만지며
히죽거렸다.

"이젠 아줌씨 차례야....자...."

놈은 놈을 감고 숨을 고르고있는 미희의 얼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됐다.
입술에 놈의 물건이 닿자 흠짓 놀라며 눈을 떳다.
미희는 몸을 일으킬려고했다.
놈은 미희의 얼굴을 쇼파쪽으로 밀어붙이고 자신의 몸을 미희의 상체에
걸터 앉듯이 올라타 버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안돼....."

놈의 허벅지가 자신의 목덜미사이로 짓누르며 파고 들었다.
엉덩이는 미희의 탱탱한 젖가슴을 일그트리며 짖눌르고 있다.
육중한 놈의 체중이 미희의 가슴을 압박해온다.

"무...무거워......내려와요....안돼.......헉...."

미희의 눈앞에서 어제 그렇게 그리워하던 놈의 물건이 자신의 얼굴위에서
푸른 핏줄이 툭툭 튀어나올정도로 힘껏 발기된채 꺼떡 거리고 있었다.
미희는 애써 외면한채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놈의 귀두부분이 미희의 입술에 닿아왔다.
귀두에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 맑고 투명한 액체가 미희의 입술에 묻었다.
놈의 손은 자신의 물건뿌리 부분을 잡고 귀두로 미희의 입술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이봐 입을 좀 벌려봐.....빨리....이놈이 좀 빨아달라고 아우성 이구먼...."

그렇게 말하곤 자신의 귀두 끝부분을 억지로 입술사이로 부벼 넣었다.
미희는 놈의 물건이 자신의 입술을 일그트리며 비집고 들어와 닫혀진
이빨에 닿는 것을 느꼈다.
미희는 남자의 물건을 입에넣고 빨아본적이 없었다.
봉수와 결혼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자신에게 요구한적도 없었고 자신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오랄섹스는 더러운행위 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자신에게 놈이 그것을 원하면서 물건을 자신의 입속으로 구겨 넣고 있었다.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통해 전해지고 구역질이 날것만 같았다.
그러나 놈은 집요했다.
도무지 이빨을 열지 않자 놈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그것으로 세차게 미희의
입술을 때렸다.

"헉....헉...'

짧은 비명이 새어 나왔다.
놈의 물건에 입술을 세차게 맞은 입술이 얼얼해져왔다.
놈은 멈추지 않고 뺨이며 코등이며 가릴것없이 공격을 가해왔다.

"제..제발...그만 ...그만 하세요....아파요.......흑..."

미희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자신의 양팔은 놈의 다리밑에 깔린채 움직일수 없었다.
다리를 바둥거려 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 미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놈이 쉽게 그만 둘것 같지 않다.
미희는 체념을 한듯 입술을 조금 벌렸다.

"히....진작 그럴것이지.....안 그래....쩝...."

놈은 자신의 물건을 반쯤 벌어진 미희의 입술사이로 조금식 넣기 시작했다.
스물거리듯 놈의 물건이 반쯤들어오자 미희는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놈은 천천히 미희의 입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봐....이빨로 물지는 말라고,,..혀로...할아봐...."

놈이 물건을 움직일때마다 미희의 입속에서는 고여있던 침에 의해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찔꺽...찔퍽....쭙...."

놈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두손으로 미희의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물건쪽으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미희의 머리가 움직일때마다 놈의 물건은 입밖으로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놈의 귀두가 자신의 목구멍까지 들어오자 미희는 숨이 멈을듯이 헉헉대고 있었다.

"헉억....쯧...쩝....헉....헉.....쯧..."

한참을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입안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던 놈이 물건을 입속에서
빼들었다.
미희의 타액이 묻어 번들거리며 위용을 들어냈다.
미희는 자신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 놈의 물건을 보고 애써 외면하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놈은 자신의 물건을 부여잡은채 귀두끝을 미희의 몸에 마찰시키면거 몸을 아래쪽으로 향했다.
놈의 물건이 목덜미를 지나 젖가슴에 다다랐다.
탱탱하게 젖가슴이 유두를 꼿꼿이 세우채 흔들거리고 있었다.

"히죽.....아줌씨 젖가슴은 정말 끝내준단 말야...탱탱한게....'

놈은 히죽이며 자신의 물건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가볍게 톡툭 건드렸다.
젖꼭지를 자신의 귀두로 감싸듯이 원을 그리며 돌리다가 귀두끝을 쿡 찔러 본다.
미희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한쪽으로 일그러 졌다.
한손으로는 나머지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부여잡고 주물럭 거렸다.
미희의 미간이 젖가슴의 통증으로 잠시 일그러졌다.

"아...악....아퍼.....살살....아...."

놈의 물건이 미희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다가 다시 밑으로 향한다.
앙증스럽게 들어간 배꼽을 지나 수풀이 무성히 돋아난 밑으로 향했다.
놈의 손에 의해 다리가 벌어지면서 음순이 갈라졌다.
조금전의 절정으로 인해 주위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아직도 질구는 움찔
거리고 있었다.

"흐....좋군....귀여워.....예뻐.....흐흐흐...."

군침을 삼킨 놈이 물건을 벌어진 음순을 할듯이 비벼됐다.
놈의 물건이 자신의 음순에 닿자 훔찔거리며 떨려온다.
가벼운 탄성이 절로 나왔다.
놈의 귀두가 미희의 음핵을 건드리며 쿡쿡 찔러 왔다.

"아흑.....아......아아....."

미희는 또다시 전해오는 쾌감에 온몸이 떨려왔다.
어서 놈의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비집고 들어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미희는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어..어서  넣어줘...어서....아..."

미희의 손은 어느듯 자신도 모르게 유두를 잡아 비틀고있었다.
놈의 물건은 집요하게 음핵과 질구주위를 문질러며 미희를 애태우고 있었다.

"헤헤...넣어줄까?....어때...말해봐...."

놈은 비아냥 거리듯이 내뱉으며 귀두앞부분을 미희의 질구에다 대었다.
차마 말할수는 없었다.
미희는 고개를 가로젓으며 흐느꼈다.

"싫...어....싫어....흐흑...흑윽...."

귀두 앞부분을 조금 넣었던 놈의 물건이 다시 빠져나와 버렸다.

"그래...그럼....안돼지......."

놈의 물건은 다시 음핵과 질구주위를 배회한듯이 문질러 댔다.
견딜수 없는 쾌락이 보지 깊숙히 전해 오면서 미희는 입술을 깨물었다.

"아아....아..........흑...."

미희의 입에선 자신도 상상할수 없는 말이 나즈막히 흘러 나왔다.

"아아....넣어 주세요......아..."

놈은 뜻모를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잘 안들이는데....다시...말해봐...."

미희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게지면서 다시한번 더듬거린다.

"아흑....넣...넣어 주세요........................"
"호...그래......하고 싶은 모양이지....알았어...."

놈의 물건이 천천히 질구를 밀며 비집고 들어왔다.
질퍽한 분비물로 인해 쉽게 절반가량이 박혀 들었다.

"아앙.....헉....헉......아아....아...."

놈의 묵직한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타고 들어오자 미희는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경련이 일었다.
천천히 들어오던 놈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박혀버렸다.
미희는 놈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놈의 물건이 빠져나가 버릴까봐 미희는 항문에 힘을 주어 질벽을 조였다.

"헉억....억...꽉꽉 무는게 죽이는데...."
놈은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는 미희의 질구를 느끼면서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놈은 질구의 조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질구밖으로 물건을 뺐다가 강하게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악.....헉...헉.....아아.....아앙....."

미희는 질구에 강한 통증과 함께 쾌감이 동반되면서 교차되는것을 느끼며
허리를 들어 비틀었다.
놈은 물건은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다가 자궁끝까지 닿게 넣고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질구를 휘젖듯이 움짓여 놨다.

미희는 밀려드는 쾌락에 몸무림치며 허리를 흔들며 놈의 머리채를 두손으로
부여 잡아 당겼다.
미희의 행동에 잠깐 멈짓하던 놈이 다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왔다.
혀를 길게 내밀고 미희의 입술과 목덜미를 할으면서 헉헉 거렸다.

"헉...헉.....잘 하는데.....헉.....그래...더 돌려봐...."

미희의 귀에는 놈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절정을 위해 허리를 더욱더 비틀며 돌리고 있었다.
미희는 놈의 머리채를 쥐어 잡은채 목을 뒤로 재치며 허벅지로 놈의 허리를
강하게 감아 대고 있었다.

"아흑....아아.....아......좀....더.....아아.....헉..."
"헉...허.억.......죽인다.....죽여.....헉...."

미희와 놈은 서로를 강하게 부둥켜 안은채  짐승처럼 헉헉 대고 있었다.
미희의 질구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은 항문을 흠뻑 적셔가고 있었다.

"아아.....좋아.....좋아....아앙앙.....헉,,,,,헉......아아...."

미희의 입에서느 연신 탄성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놈의 허리를 칭칭 감아올린 다리를 더욱더 꽉꽉 조였다.

연신 허리를 돌리던 놈이 물건을 질구밖으로 빼듯이 귀두부분만 남겨둔채
두손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일그터리며 세게 잡아 비틀었다.

"싸...싸겠어...헉헉.....싼다...학,,,,헉...."

놈의 물건이 미희의 질구를 찢을듯이 강하게 박아왔다.

"아악....악....헉....아....악.....헉...."

강하게 쑤셔되는 놈의 물건에 미희는 보지가 찢어질듯한 아픔을 느끼며
소리쳤다.

'아...악....살...살살...아퍼....아......."

몇번을 강하게 박아오던 놈의 물건이 미희의 자궁벽에 강하게 정액을
뿜어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학학....학...."

거칠은 숨을 내뿜으며 놈의 상체가 미희의 가슴에 쓰러졌다.

"아아.....아...헉....헉....아...."

미희는 자신의 몸에 쾌감이 퍼지는것을 만낏하면서 질구를 조이면서 놈의
물건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놈의 물건이 파득거리며 마지막 남은 정액을 미희의 자궁에다 쏟아내었다.
미희는 감겨진 놈의 허리를 더욱 조으면서 퍼져오는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선택 4장

4장. 무너지는 육체

한바탕 정사를 치르고 난 한참후 미희는 놈의 몸에서 빠져와 부엌으로 향했다.
알몸으로 부엌으로 들어가는 미희의 뒷모습을 놈이 쇼파에 엎드린채
바라본다.

"이봐....나도 물좀줘...목이 마르네...쩝..."

부엌으로 들어간 미희는 생수를 컵에 가득따르고 한숨에 들이켰다.
어제마신 술로 인해 자꾸만 갈증이 났다.
물이 가득담긴 유리잔을 놈의 얼굴앞에다 들이밀었다.

"후...고맙군....."

한숨에 물을 들이킨 놈이 미희의 허리를 감아 자신의 가슴으로 당겼다.
미희의 몸이 힘없이 놈의 품에 안겨버렸다.

"이봐...난 당신의 가정을 파괴시키고 싶진 않아...."
"다만 이렇게 한번씩 만나주기만 하면 나는 말썽 피우지 않겠어..."
"당신 생각은 어때....."

놈의 손이 미희의 엉덩이를 쓸어 만지며 말했다.
미희는 망설여 졌다.
만일 이놈만 입을 다물어 준다면 아무도 모를것이다.
자신의 행복한 가정도 지킬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알았어요.....대신 다시는 집으로 찾아오지는 마세요..."
"전화를 주시면 제가 밖으로 나갈께요...."

놈은 히쭉 웃으면서 손을 미희의 엉덩이계곡에 집어넣었다.

"그럴필요 없잖아....밖에나가면 여관비 들겠다.."
"이렇게 좋은집 놔두고 나갈필요가 없잖아...안그래..."
"안돼요...집에선 더이상 싫어요...안그러면 당신의 말에 따르지 않겠어요.."

미희는 완강하게 거부의 반응을 보였다.

"낄낄...알았어..알았어....화나니깐  무서운데...."

놈은 낄낄거리며 손을 더욱 깊숙히 박아 넣는다.
놈의 손가락이 미희의 항문에 닿았다.
꼭 다물어진 항문의 주름부분을 히롱하듯이 손가락으로 문질어 왔다.

"아아....하지마.......더러워요..."

미희의 항문이 움찔거렸다.

"아니 더럽지 않은걸 ...당신의 항문은 굉장히 예뻐..."
"이곳에 내물건을 한번 넣고 해보고 싶은데...."

놈은 자신의 손가락을 항문의 꼭다물어진 주름을 비집고 넣으면서
말했다.

"아아..싫어요...그건....더러운 행위예요...안돼.....아.."

미희는 허리를 뒤틀리면서 놈의 품에 안겼다.
놈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미희의 항문으로 파고 들어왔다.
조금전 절정을 맛본 미희였지만 놈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자
다시금 보지가 짜릿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미희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자신도 이렇게 끊임없이 욕정이 끓는것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이런 자신이 죽이도록 싫었지만 지금은 놈의 손에 자신의 육체를 맏기고
싶었다.

놈의 손가락마디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항문에 깊이 박혔다.

"아흑.....아아....싫어.....아아...."
"이봐....항문을 한번 조아보라고....내 손가락을 꽉 조아봐..."

놈은 나머지 한손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덜렁거리며 흔들리는 미희의
젖가슴을 잡아 쥐었다.

"아...싫어...못해요...싫어...."

미희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저었다.
놈의 손이 미희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었다.

"아흑....헉......아아...."

미희의 입에서 탄성이 터졌다.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항문에 힘이 들어갔다.

"흐흐...죽이게 조이는데.....좋아...좋아...."

놈은 연신 미희의 젖꼭지를 비틀면서 고개를 들어 나머지 젖가슴도 입에
머금었다.
자신도 모르게 항문에 힘이들어가자 미희는 수치스럼움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놈의 손과 입에 자신의 젖가슴이 유린당하자 온몸이 짜릿하게 떨려옴을
느끼며 허리를 비틀었다.

"쩝업....쩝....쭈욱,,,,쭉....."

놈은 입안가득 미희의 젖꼭지를 넣고 빨면서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면서
행동을 조금도 늦추지 않았다.
놈의 다른손도 집요하리만큼 미희의 항문을 파고들었다.

"아흑..학...학..학.....아앙....."

미희는 자신의 질구에서 분비물이 흘러내리는것을 느끼면서
허리를 더욱더 비틀었다.
가느다란 미희의 허리가 요동을치듯이 흔들리자 항문에 박혀있던 놈의
손가락이 빠져나와 버렸다.

손가락이 항문에서 빠지자 놈은 몸을 일으키면서 미희의 몸을 번쩍 들어
안아올렸다.
미희를 안아들은 놈은 발길을 부엌으로 향했다.

"왜....이래요....놔 줘요..."

갑자기 놈에게 안긴채 부엌으로 들어온 미희는 허공에 발을 동동 구른채
내려 주기만 기다렸다.
미희를 넓은 식탁위에 내려 놓은 놈은 부엌을 두리번 거리다가 귀퉁이에
걸려있던 분홍색의 앞치마를 집어들었다.

식탁위에 앉은채 미희는 놈의 이상한 행동을 가만히 주시했다.
앞치마를 집어들은 놈은 미희앞으로 다가와 미희의 목에 앞치마를 걸치고.
팔을 뒤로돌려 허리부분의 끈을 미희의 허리에 가볍게 묶어주었다.

"왜...이래요?......"

미희의 말에 놈은 히쭉웃으며 앞치마 밖으로 삐쭉튀어나온 미희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겼다.

"평소부터 이렇게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었어...부엌에서...낄낄...."
"아....싫어요...변태같아........싫어요....."

미희는 고개를 흔들며 자신의 지금 모습을 상상해봤다.
알몸에 젖가슴은 다가리지 못하는 앞치마를 두른 자신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았다.
놈은 미희를 식탁에서 내리고는 부엌 한쪽 귀퉁이에 걸려 있는 전신거울
앞으로 이끌고 갔다.

"자..한번 보라고....멋지지 않아....자신의 모습이....."

놈은 미희를 거울 앞에 세우고 뒤에서 양팔을 앞으로 돌려 앞치마위로
해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미희는 거울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젖가슴은 놈의 손에의해 주물려지고 있었고, 자신의 음부만을 간신히 가려진채
묶여있는 분홍색 앞치마가 보여졌다.
남편과 아들을 위해 항상 저녁을 준비하면서 입었던 앞치마였다.
지금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신의 알몸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앞치마를
보자 수치심이 밀려들었다.

"아...싫어.....싫어........."

자신의 양손으로 얼굴을가린채 그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수치심이 느껴졌지만 눈물을 흐르지 않았다
미희는 쪼그려 앉은채 얼굴을 허벅지에 파 묻었다.
주저앉은채 얼굴을 파묻고있는 미희를 놈이 뒤에서서 작품을 감상하듯이 유심히
처다보고 있었다.

"좋아...흠...아주 에로틱한데....흠....죽이는구만...."

놈은 힘없이 축늘어진 자신의 물건을 덜렁거리며 미희의 뒤쪽에 다가와 앉았다.
미희의 엉덩이를 아주 만족한듯이 바라본 놈은 손을 엉덩이 밑으로해서 집어 넣었다쭈그린 자
세로 앉아있던 미희는 자신의 항문쪽에 놈의 손가락이 닿자 흠찍 놀라
고개를 돌렸다.
뒤에서 놈이 얼굴을 숙인채 자신의 항문쪽을 보고 있었고 한손은 자신의 항문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묘한자세에서 놈의 손에의해 항문을 공격당하자 미희는 부끄러움과 함께 쾌감이
교차되었다.
놈의 또다른 한손도 자신의 음부속을 파고 들어와 놈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질퍽한 질구를 파고 들었다.

"찔꺽.....쭈욱.....쭉,....."

묘한 소리와 함께 놈의 손가락이 미희의 질구에 꼽혔다.

"아흑....아...아앙.....싫어.....싫어.....아아...."

묘한자세에서 자신의 항문과 질구가 공격당하자 몸이 굳어버린채 꼼짝못하고
자궁깊숙히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떨고만 있을뿐이었다.

"아앙....싫어...이런 자세는....싫어...학...학..."
"흠...좋은데...야릇해.....죽이는구만....흐흐흐..."

놈은 탄성을 지르며 두손을 잠시도 멈추지않고 연신 움직이고 있었다.
놈의 공격이 계속되자 미희는 쾌감에 다리가 떨려오고 주저앉을것만 같았다.
미희는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부엌바닥에 온몸을 지탱하면서 엉덩이를 조금
들어올렸다.
놈의 손가락이 좀더 원할히 움직일수 있도록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놈의 손가락이 들려진 미희의 엉덩이에 깊숙히 박혀았는채 연신 움직이고 있었다.

"아흑....아....죽을것 같아...아흥,...아아앙...."

미희는 밀려오는 쾌감에 자신의 구멍에 들어와있는 놈의 손가락을 조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한참을 공격하던 놈의 손가락이 질구와 항문에서 동시에 빠져나왔다.
미희는 놈의 손가락이 빠져나오자 뭔가 허전함이 밀려들었고,
어서 놈의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가득 채워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미희의 생각과는 달리 놈은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얼굴쪽으로 가져갔다.

"이봐....빨아봐...이놈이 한번 쌉다고 잘 서지를 않는구만..."

놈은 축늘어진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앉아있는 미희의 입술쪽으로 들여됐다.
미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입술을 한껏 벌려 놈의 물건을 입안에 담았다.
놈의 정액냄새가 아직남아 비릿한 냄새가 코속으로 파고 들었다.
미희는 미친듯이 놈의 물건을 빨아들였다.

"죽쭉,,쭈욱,...쭉...."

자신이 놈의 물건을 빨때마다 타액이 묻어 야릇한 소리가 들렸다.

"헉억...살살....혀로......좋아...헉....그래....:

놈은 연신 신음을 흘리며 두손으로 미희의 머리채를 잡아 자신쪽으로 당겼다.
미희는 놈의 물건을 입밖으로 꺼내며 한손으로 뿌리부분을 잡아올렸다.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놈의 물건은 조금씩 단단해져 가고있었다.
버섯대가리같은 놈의 귀두를 잠시 훑어보곤 혀를 길게 빼서 귀두를 함아
올렸다.
귀두를 함던 미희의 혀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놈의 물건을 혀로 감듯이 함아갔다

"헉....좋아...그래....아....아주 좋아...잘하는데....헉..."

놈은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혀에 내맏긴채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으.....부랄을 입에 넣고 빨아봐...빨아봐..."

놈의 명령에 미희는 혀를 밑으로 내렸다.
놈의 무성한 털이 미희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축늘어진 놈의 고환을 발견한 미희는 혀로 함아 올렸다.
마치 구슬이라도 들어있는것 같았다. 미희는 신기하다는듯이 놈의 고환한쪽을
입안에 가득넣어 삼켰다.
구슬을 굴리듯이 혀로 놈의 고환을 입안에서 굴려 감았다.

"윽.....헉....좋아....죽여......헉,...."

놈은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미희의 미리채를 부여잡았다.
미희의 한손에 잡혀있는 놈의 물건이 한껏 발기한채 꺼덕거리며 요동을 쳤다.
미희는 놈의 물건이 자신의 입에의 터질듯이 발기하자 고환을 입밖으로 내고
신기하듯이 바라봤다.
자신의 한손으로 다 잡히지 않는 길쭉한것이 혈관이툭툭불거져 나와있었고
살아있는 물고기마냥 자신의 손안에서 요동을 치는듯 했다.

"커....너무 커....이게 내몸속으로 다 들어온단 말인가...?...."

미희는 놈의 늠늠한 모습에 흠찔 놀라며 혀로 물건의 뿌리부분에서 부터 귀두
까지 끈적하게 함아 갔다.
혀가 귀두에 다다르자 귀두의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혀를 돌려 빨았다.

"헉....좋아....역시 넌 부정할지 몰라도 넌 요부의 기질이 있어.....그래...헉..."

놈은 미희의 혀놀리는 기교에 금방이라도 사정할것 같이 탄성을 토했다.
미희는 지금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자신이 이렇게 대담하게 그것도 자신을 강간한 놈의 물건을 혀로 돌리면서
빨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제 그만....쌀것 같아..하...네 구멍에 넣고 싶다...."

놈은 미희의 어깨를 잡아 일으켰다.

"저기 식탁을 잡고 있어...다리는 벌리고...어서...."

놈은 식탁을 가리키며 미희의 등을 밀어 식탁위에 손을 얹지고 엉덩이를 뒤로
뺀채 서 있게 한다.
미희는 놈이 시키는대로 식탁끝을 잡고 허벅지를 벌린채 허리를 조금 숙인채
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놈은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 쓸어올리며 미희의 엉덩이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미희의 엉덩이는 벌어진채 항문과 음순이 꿈틀거리며 놈의 물건이 어서
박아주기를 기다리는듯 했다.

"흐흐...보기 좋은데...아주 멋진 엉덩이야...탱탱하구만...."

놈은 미희의 엉덩이를 한번 쓸어 올리고 손가락으로 음순를 벌렸다.
핑크빛의 음순이 갈라지자  그속에는 애액을 머금고 있는 질구가 꿈틀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놈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벌어진 음순을 더듬어 갔다.
귀두끝을 미희의 음핵을 톡톡 건드려보고 문질러보고 애태우며 질구속으로는
쉽게 넣을것 같은 기세가 아니었다.
미희는 놈이 빨리 박아주기를 애타도록 기다렸지만 놈의 물건은 주위만
맴돌뿐 이었다.

"아아...헉....어서  ...넣...넣어....줘.....어서....아아...."

미희는 애원하면서 엉덩이를 비틀었다.

"그래....넣어 달라구....알았어..."

놈은 자신의 귀두를 벌어진 미희의 질구에 대고 살짝 밀어 넣었다.
귀두앞대가리가 미희의 질구에 파묻혀 보이지 않았다.

"아흑....아앙.....아....헉......좋아...."

미희는 놈의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비집고 들어오자 탄성이 터지며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귀두부분만 미희의 질구에 집어넣고 잠시 머뭇거리던 놈이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질구에서 빼 버렸다.
놈의 물건이 들어오자 꽉 차오던 질구가 갑자기 빠져버리자 미희는
고개를 뒤로 돌려 놈을 바라봤다.

"아앙.....싫어...안돼.....아아....싫어......"

놈은 히죽 웃으며 손가락을 미희의 질구에 밀어 넣었다.

"알았어....기다려...넣어줄테니....앙탈 부리지말라구....."

놈은 두개의 손가락을 곧게 펴고 질퍽한 질구에 쑤셔넣었다.
웬만한 남자의 물건정도로 굵은 두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로 파고들자
물건이 들어왔을때와는 또 다른 반응이 느껴졌다.

"아흑,,,,..아앙앙...아..헉...헉..."

놈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속에서 막힌 하수구의 구멍을 뚫듯이 이리 저리
휘저으며 돌아다니자 미희는 보지가 짜릿해지며 허리가 저절로 비틀어 졌다.
한참을 휘저으며 돌아다니던 놈의 손가락이 질구에서 빠지더니 항문으로
향했다.
미희의 애액으로 질퍽한 손가락은 항문입구에 손에 묻은 애액을 묻히고는
천천히 파고들었다.
미끌한 분비물때문에 놈의 손가락은 쉽게 절반이나 들어가 버렸다.

"아아...앙....싫어.거긴...싫어......하지마....아앙...."

놈의 손이 또다시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자 미희는 앙탈을 부리듯 허리를
심하게 흔들어 댔다.
놈의 손가락은 분비물이 잔뜩 묻은 항문을 계속 파고 들며 공격을 가해왔다.

"흐흐.....항문이 쫄깃 쫄깃한게 꽉꽉 물어주는게 죽이겠는걸......"

놈은 히죽거리며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들었다.
놈의 손가락이 빠진 항문주위는 애액이 잔뜩 묻은채 벌렁거리며 숨을 쉬고 있었다.

"아아...이젠.....넣어주세요....어서...아앙.....하......"

놈의 물건이 다시 자신의 질구주위를 문지러는것을 느낀 미희는 흐느끼듯 애원한다.

"알았어....이제 들어 간다...."

놈은 물건을 잡고 귀두를 미희의 질구에 갖다 대었다.
곧 질구로 들어올것 같던 놈의 물건은 갑자기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물건을 위쪽으로 올리는듯 싶더니 애액이 묻어 반들거리는 항문에 귀두의
대가리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항문에 강한 통증을 느낀 미희는 빠져나오기 위한 몸부림을 쳤다.

"아악....안돼...거긴 .....아냐...싫어.....하지마....제발....악....아.."

미희의 몸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허리는 놈의 두팔에 의해 강하게 붙잡혀 있었고 앞에는 식탁이 가로막혀 나갈수가 없었다.
미희는 항문이 찢어질듯한 아픔에 상반신을 식탁에 엎드린채 발부둥을 쳤다.

"싫어.....하지마.....아퍼...빼줘....제발....악.....아악....."

미희의 고통에 아랑곳없이 놈은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좁은 항문에 집어 넣기에
정신이 없었다.
마침내 놈의 물건이 항문에 깊숙히 박혀 버렸다.

"헉...좋아....조여주는게 죽이는데....끝내줘..헉......."

놈은 탄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움직이며 미희의 항문을 공격해 왔다.

'헉억,,,,,..안돼.....아파......악.....헉.....아파......"

놈은 한손으론 미희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허리를 휘어 잡은채 다른한손을 밑으로 집어 넣어
미희의 벌어진 음순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음핵을 손가락으로 잡고 비틀어 돌렸다.

강한 통증속에서도 자신의 음핵이 만져지자 야릇한 쾌감이 동반되었다.
미희의 두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식탁위를 젖셔 갔다.
음핵을 비틀던 놈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에 박힌채 공격을 가해왔다.
놈의 물건이 들락거리는 항문도 회수가 더할수록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고 질구를
헤집는 놈의 손가락에의해 통증이 점점 쾌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흑...아...흑.....아앙.....아악....아.....아퍼......앙...."

식탁에 엎드린 미희의 젖가슴은 짖눌려 일그러져 뒤에서 놈이 박아 올때마다
흔들이고 있었다.
놈은 연신 빡빡한 항문을 쑤셔대며 손으로는 미희의 음핵을 문질러 댔다.

"아아앙...죽..죽을것 같아....앙.....헉..헉....그만...."

그러나, 놈의 물건은 멈출줄을 모르고 더욱 더 빠르게 미희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헉헉...미치도록 좋구만....정말 멋진 몸이야...헉헉..."
"헉헉...이런 몸을 한놈에게만 주어진다는게 아까워...끄응...안 그래.."

놈은 허리를 잠시 멈추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미희의 하얀 목덜미를 함으며 말했다.

"아아..제발 이제 그만 빼주세요...너무 아파요.....아아..."
"그래 ...아파...히히...난 여기에다 하는게 좋은데...낄낄...."
"제발....시키는것은 다할테니 ...제발.....좀 빼주세요...예...."
"그래...알았어..빼줄테니 대신 몸받쳐서 나를 즐겁게 해 줄텐가?..."
"...예...알..알았어요..."

놈은 미희의 항문에 박혀있는 자신의 물건을 빼고는 부엌바닥에 다리를 쭉펴고 털썩주저 앉았
다.

미희는 놈의 물건이 빠지자 왠지 항문이 허전하고 뭔가 읽어버린것 같이 느껴졌다.
항문이 쓰리고 아팠다.
고개를 돌려 놈을 바라봤다.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미희를 쳐다보며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다.
놈의 물건은 한껏 발기된채 위쪽을 향한채 꺼떡거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을 빨리 오라고 손짓 하듯이...'

"이봐...빨리오라구...이놈이 기다리잖아...어서..."

미희는 놈이 앉아있는 곳으로 다리를 옮겼다.
미희가 다가오자 놈은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한번 매만지고는....

"이봐....올라타라구....이제는 당신이 좀 허리를 돌려봐...."
"빨리 안오면 당신 당신의 항문을 찢어 놓을꺼야...어서..."

미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다리를 벌리며 놈의 위로 올라탔다.
다리를 벌린채 허리를 낮추었다.
놈의 귀두가 자신의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이봐 손으로 잡고 잘 맞추어야지....잘 해봐..."

미희는 손을 자신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내리고 놈의 물건을 쥐어 잡았다.
단단한 놈의 물건이 맥박이 치듯 헐떡거리는것 같았다.
미희는 놈의 물건을 잡고는 허리를 내려 자신의 질구에다 맞추었다.
놈의 물건이 질구에 닿자 보지가 움찔거렸다.

"아흑...아...아...."

미희는 허리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놈의 물건이 조금씩 미희의 질구에 빡혀들어 오기 시작했다.
놈은 히죽 웃음을 띠며 손을 들어 미희의 젖가슴을 감싸 쥐었다.
뭉클한 감촉이 놈의 손에 전달되었다.

"허억...아...아앙..."

놈의 물건이 미희의 질구에 가려져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좋군...하....이제 허리를 움직여....어서..."

놈은 느낌을 음미하듯 두눈을 지긋이 감고 미희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놈의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꽉 채우자 미희의 입에선 탄성이 흘러 나왔다.

"아...좋아......."

미희는 양손으로 놈의 어깨를 잡고 조금히 허리를 돌려보았다.
놈의 물건이 자신의 자궁을 휘젖는 같았다.
자궁이 움찔거리고 가슴은 떨려오고 있었다.

남편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자세에서.....
자신이 섹스를 주도 한다는 느낌이 자신의 가슴을 떨려오게 만들었다.    
미희는 흥분이 밀려들자 허리를 조금씩 강하게 돌려댔다.
미희의 질구는 야릇한 소리를 내며 놈의 물건을 돌려대고 있었다.

"질꺽,,,,,찔꺽,,,,,,,쭉.......쭉욱..."
"헉....잘 하는데.....그래....하..."

놈은 미희의 허리 돌리는 솜씨에 조금은 놀라는듯 즐거워 했다.
       
"많이 해본 자세인 모양이지....잘 돌리는데....좋아..."
"아..아니예요......처음 이예요...아아....흐응......."

미희는 놈의 칭찬에 신이난듯 연신 허리를 돌리며 움직인다.
놈은 허리를 바닥에 눕히고 팔로 머리를 괴고는 눈을 감고 흥얼거렸다.

"아...좋아...헉...그래....아....좀더....그래......끙..."

미희는 놈의 가슴에 팔을 지탱한채 허리를 움직여 됐다.

"아앙....좋아,....앙....학......앙....아...."

미희의 흔들리는 엉덩이사이로 놈의 물건이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좋아....헉....이봐....나 젖꼭지 좀 빨아줘봐....어서...."

미희는 허리를 숙여 놈의 젖꼭지에 혀를 댔다.
몇가닥의 기다란 놈의 털이 미희의 입술을 간지럽힌다.
미희는 혀로 놈의 젖꼭지를 감싸듯이 돌리며 함아주었다.

"아...그래...좋아....당신 정말 멋진 여자야...헉.....좋아.."

놈은 연신 탄성을 지르며 손을 밑으로 내려 자신의 가슴위에서 덜렁거리며 흔들리는미희의 젖
가슴을 움켜잡았다.
미희는 항문의 통증은 어느새 사리지고 새로운 쾌감에 몸을 맏긴채 연신 허리를
돌려대고 있었다.

"앙아아아...좋아....미치겠어...아아....앙......헉......아앙..."

미희의 허리는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허리의 흔들림에 따라 젖가슴도 덩달아 흔리리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헉억.....느껴져......아아.....어떻게......아아......아앗...."

절정이 다가오는지 미희는 허리를 더욱더 요동을 치며 격력하게 움직였다.
미희의 움직임에 응수를 하듯 놈은 허리를 들어올리며 자신의 물건을 질구에
깊숙히 박아 올리기를 되풀이 했다.

"아앙....느껴져....아아....좋아......앙...."
"헉...억...나도 쌀것같아....헉......"

미희와 놈은 짐승처럼 움직임을 더해갔다.

"아악....미칠것 같아.....아앙......좋아......앙아앙....."

놈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미희의 허리를 잡고는 허리를 돌려 미희를 바닥에 눕히고 자신
이 올라탔다.

"아아....느낄것 같아....빨리.........어서.....아앙....."

미희는 앙탈을 부리듯 놈에게 깔린채 허리를 뒤틀었다.
놈은 미희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올리며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놈의 움직임을 빨랐다.  놈의 물건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미희의 질구를
드나들었다.

"아악......앙.......살살....앙........학........으응.....아..."
"으윽....싸겠어....윽.........싼다......윽....."
"헉.....나...죽..을것 같아....느껴..져..아앙....아아......"

빠르게 미희의 질구를 파고 들던 놈은 절정이 다가 오는지 탄성을 지르며 물건을
질구에서 빼 들었다.

"흑억....꺽.......학......"

놈은 물건을 한손으로 부여잡고는 미희의 가슴을 걸터 앉고는 손을 급하게 움직였다
숨넘어 갈듯한 신음이 터짐과 동시에 놈의 귀두끝에서 허연 정액이 튀어 나왔다.

"헉억....."

포물선을 그리며 미희의 얼굴을 강타했다.
미희의 얼굴은 콧등이며 눈거플이며 놈의 정액으로 뒤덮혀 버렸다.

"하악......."
"아앙.....싫어......앙...."

절정에 몸을 떨며 움찔이던 미희는 놈의 정액이 자신의 얼글을 강타하자 피할수없이
그대로 맞아버렸다.
비릿한 정액 냄새가 코끝을 타고 전해들었다.

"끄응....헉...."

놈은 귀두를 미희의 반쯤 벌어진 입술에다 문지러면서 마지막 남은 한방울을 짜내 있었다.
미희는 자신의 입술사이로 놈의 정액이 조금 흘러들어 오는것을 느꼈지만 밀려오는
쾌감에 온몸이 떨려와 몸은 제대로 가눌수가 없었다.
놈은 마지막 방울을 짜내고는 미희의 입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사정은 했지만 놈의 물건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입속으로 놈의 물건이 들어오자 미희는 숨이 막힐듯이 답답해졌다.

"흐억......앙...."

콧바람 소리를 내며 고개를 흔들었지만 놈은 아랑곳없었다.
놈은 미희의 입안에서 자신의 물건을 움직이면서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헉억......좋았어...헉...헉......끄응...."

놈은 거친숨을 몰아 쉬며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갔다.
놈의 귀두에서 남아있던 마지막 정액이 흘러나왔다.
미희는 어쩔수 없이 목그멍으로 놈의 정액을 삼켜 넘겼다.
어제밤을 뜬눈으로 지샌 미희는 격렬한 정사로 인해 피곤이 몰려들었다.
놈은 미희의 입속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고는 미희가슴으로 쓰러지듯이
엎드렸다.

"하.....당신은 정말 멋진..여자야......"

놈의 말을 들으며 미희는 무거워진 눈거플을 내렸다.
절정의 여운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미희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선택 5장
5장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미희는 창문을 때리는 요란한 빗소리에 눈을 떳다.
고개를 들어 창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벌써 어둠이 짙게 깔려있었고, 장대같은 비가 창문을 때리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놈은 큰대자로 퍼질러져 코를 골며 미희 옆에서 자고 있었다.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이 모습을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큰일이었다.
민호가 들어올 시간은 아직 멀었다.
항상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하고 오니까 12시나 다되어서야 집을로 들어오곤
한다.
미희는 불안함을 떨치고 일으켰던 상체를 다시 눕혔다.
놈의 옆에 모로 누워 잠시 놈의 얼굴을 살펴봤다.
머리는 조금 벗겨져 헝커러져 있었고, 수염은 며칠이나 깍지를 않았는지 덥수룩하게
입주위를 덮고있었다.
조금은 험악하게 생긴 인상이었다.
얼굴을 바라보던 미희의 시선이 조금씩 밑으로 이동했다.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한듯이 가슴은 단단하게 발달되어 있었다.
젖꼭지 주위에는 몇가닥의 털이 길게 나와 있었다.
미희는 손을 놈의 가슴에 얹어 길게 돋아져있는 털을 가볍게 당겨보았다.
털을 만지작 거리던 미희의 손가락이 놈의 젖가슴으로 향했다.
살짝 눌러보기도하고 당겨보기도 한다.
미희는 재미있다는듯이 손가락의 움직임을 늦추지 않았다.
놈의 젖꼭지는 미희의 손가락에 의해 단단하게 발기가 되었다.

"어머...조그마한 젖꼭지가 단단하게 섰네....."

미희는 어린애마냥 신기해하며 상체를 조금 일으켰다.
고개를 들어 놈의 젖꼭지쪽으로 얼굴을 갔다 대었다.
유심히 살피다가 고개를 아래로 돌렸다.
벌거벗은 놈의 하체가 보였다.
복부에는 털이 거무스럼하게 돋아져 있었다.
시선을 좀더 아래로 내렸다.
미희는 자기 질구에 들어와 자신을 절정으로 이끌었던 놈의 물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놈의 물건은 축 널어진채 한쪽으로 누워있었다.
미희는 만지고 싶다는 충동이 가슴속에서 일어났다.
손을 밑으로 내려 놈의 물건을 살짝 잡아 보았다.
발기가 안되었지만 손에 잡힌 놈의 물건은 묵직하게 느껴졌다.
털을 손가락으로 젖히고 물건의 밑둥부분을 손안에 가득잡은채 아래 위로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신기해.....이게 어떻게 그렇게 커질까....."

미희는 마냥 재미있나는듯이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놈의 물건의 미희의 손놀림에 의해 조금씩 커지는것 같았다.

"어머....커지네...."

미희는 자신의 손바닥안에서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을 보며 야릇한 감정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가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잠시후 놈의 물건은 미희의 손안 가득히 발기된채 꺼덕이고 이었다.
놈이 물건이 커지자 미희는 움직이던 손놀림을 멈추고 손가락을 펴서 물건의
길이를 재어본다.
자신의 손가락으로는 다 재지 못할정도로 길었다.

"아....."

미희의 입에서 가벼운 탄성이 흘러 나왔다.
가볍게 놈의 물건을 손가락으로 감싸듯이 쥐어보았다.
손바닥안에는 마치 쇠몽둥이를 만지는듯이 단단함이 전해졌다.
놈의 물건을 잡은 미희의 손이 조금씩 힘이들어 가며 아래 위로 움직였다.
자신의 가슴에서 야릇한 느낌이 전해졌다.
자신의 몸안으로 넣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아아....."

미희는 윗몸을 일으켜 놈의 물건에 얼굴을 가까이 들여댔다.
거므스럼한 놈의 물건이 퍼런 핏줄이 불그진채 미희의 시선에 들어왔다.
놈이 얼굴을 봤다.
놈은 세상모르고 골아떨어져 자고 있었다.
미희는 손을 자신의 음부로 옮겼다.
닫혀진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질구에 대어보았다.
어느새 자신의 질구는 축축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아아..어떻게....몰라.....아..."

미희는 손가락을 가볍게 질구에 밀어 넣어보았다.
자신의 손가락이 빨려가듯이 질구로 밀려 들었다.

"아흑......"

탄성이 벌어진 입술사이로 터져나왔다.
자신의 질구로 들어간 손가락을 빼고는 쳐다보았다.
미끌한 애액이 손가락에 묻어져 나왔다.
미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얼굴을 놈의 물건쪽으로 이동했다.
입술을 벌리고 놈의 귀두부분을 입안에 반쯤 넣었다.
커다라는 생각을 하며 입술을 한껏 벌리고 놈의 물건을 삼켰다.
묵직한 놈의 물건이 입속가득히 밀려들자 숨이 막혀버릴것만 같았다.
미희는 놈의 물건을 입에 머금은채 머리를 조금씩 움직여 물건을 빨아보았다.
목젖에 놈의 귀두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미희는 숨이 막혀 놈의 물건을 입밖으로 뱉었다.

"하악......너무 커......"

미희는 자신의 타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물건을 바라보며 다시 고개를 움직였다.
혀를 길게 내 놈의 귀두를 함아 보았다.
짭짭한 맛이 미희의 혀로 전해졌다.
미희는 열심히 움직이며 놈의 물건 구석 구석을 혀로 함아갔다.
미희의  봉사를 받은 물건은 기분이 좋다는듯이 꺼떡거리며 움직였다.

"아...넣고...싶어.....아..."

미희는 놈의 물건을 한손으로 감싸 잡으며 몸을 일으켰다.
다리를 벌리고 놈의 허리에 걸쳐 앉았다.
미희의 음순은 한껏 벌어진채 놈의 물건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희는 엉덩이를 움직여 놈의 귀두에 자신의 벌어진 질구에 맞추었다.
놈의 귀두가 질구에 닿자 움찔거리며 떨려왔다.
질구가 조금은 쓰라려 왔다.

미희는 맞추어진 놈의 물건을 꽉잡고는 자신의 엉덩이르 조금씩 내렸다.

"쭈욱,...찔꺽......"

야릇한 소리를 내며 놈의 물건을 미희의 질구에 박혀 들었다.

"아...헉.....아아.....좋아.....아아...."

미희는 놈의 물건이 질구로 들어오자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갔다.
자신의 다리로 몸을 지탱하면서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던 미희는 자궁깊숙히서
야릇한 쾌감이 밀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다리의 힘이 풀리면서 놈의가슴으로
쓰러지듯이 안겨버렸다.

"으윽....뭐야...."

잠결에 자신의 가슴을 짖누르는 압박감에 놈은 깜짝놀라면서 눈을 떳다.
자신의 하리에 올라타고 있는 미희를 발견하고는 씨익웃으며 손을 뻣어
미희의 허리 감싸안았다.

"아따....아줌씨...그렇게하고 또 하고 싶은교...."

놈은 미희의 허리를 잡고는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갔다.

"미...미안해요....자는데...깨워서.....아아...."

미희는 도둑질을 하다가 들킨 아이처럼 수줍워하며 밑에서 박아오는 놈의 허리에
몸을 맡긴채 놈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놈은 허리의 강약을 조절하며 천천히 즐기듯이 미희의 질구에 자신의 물건을
넣었다 뺏다는 반복했다.

"아아...흑......좋아.........아앙......아응...."

미희는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놈의 유두를 혀로 함으면서 탄성을 질러댔다.
한참을 움직이던 놈은 갑자기 미희를 밀쳐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왜...그래요......."
"아..목이 말라서 그래....물좀 마시고..."

놈은 대충 대꾸하고는 잔뜩 발기된 물건을 덜렁거리며 부엌으로 향했다.
미희는 부엌으로 들어가 물을 마시는 놈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보았
다.
질퍽한 애액이 손에 묻어 나왔다.
미칠것만 같았다. 빨리와서 다시 넣어 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았다.

물을 마신 놈은 자신의 옷에서 담배를 한개피 빼어 피고는 어슬렁 거리며 미희
앞으로 걸어온다.

"아따...한참을 잔것 같구만......벌써 저녁이네..."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보며 놈은 쇼파에 걸쳐 앉았다.

"이봐...이리 와서 올라타봐......"

놈은 담배연기를 길게 뿜어내며 미희를 바라보며 말했다.
미희는 잠시 주춤이다 몸을 일으켜 놈의 허리에 걸쳐 앉았다.
미희의 등어리가 놈의 논앞에 나타났다.

"잘 잡고 넣어봐......"
"당...당신이 하세요...부끄러워요......."

미희는 고개를 돌려 놈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아까는 혼자 잘 넣었잖아 ..지금도 혼자 넣어봐...."

미희는 자신의 마음을 들킨것처럼 얼굴이 빨개지며 손을 내려 놈의 물건을 잡아
쥐었다.
단단한 놈의 물건이 가느다란 미희의 손안에 잡혔다.
미희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 놈의 물건을 자신의 질구에 맞추고는 허리를
내렸다.

"아흑....아아...."

놈의 물건이 다시 들어오자 미희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미희는 젖가슴을 덜렁거리며 다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갔다.

"아앙.....아아....흑......아앙....."
"이제...잘하는데.....선수 같구만....흐흐.."

놈은 짤막해진 담배를 바닥에 아무렇게 던져 놓고는 손을 앞쪽으로 뻗어 덜렁거리며
흔들리는 미희으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흐....언제 만져도 좋은가슴이야....탱탱한게 죽이는구만..처녀같아."

놈은 양손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일그터리며 만지며 말했다.

"부...부끄러워요...아아...그런말 하지 마세요...아앙..."

미희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놈이 자신을 놀리는것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흐...아니야...당신 가슴은 정말 멋져......최고야...."
"모...몰라요....그런 말은....아앙......좋아....아앙..."

창밖은 거칠줄 모르고 여전히 비를 뿌리고 있었다.
그리고, 불꺼진 넓은 거실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띵동...띵동..."

인터폰을 통해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격렬하게 움직이던 미희와 놈은 움직임을 멈추고 잠깐 침묵이 흘렀다.

"누구야....당신 남편 출장 갔다고 했잖아...."
"민...민호일꺼예요.....어떻게해.........난 몰라...."

미희는 당황하면서 놈의 허리에서 몸을 뺏다.
놈의 물건이 미희의 질구에서 빠지면서 분비물이 잔뜩 묻은채 모습을 들어냈다.

"아..보통 12시나 되야 들어 오는데.....벌써 왔지...."
"문 열어줘....난 안방에 숨을테니.....내옷도 챙겨야지..."

놈은 몸을 빠르게 움직이며 거실에 흩어져있는 자신의 옷가지를 들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미희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킨며 알몸인 자신의 몸에 대충 옷을 걸쳤다.
거실 전등 스위치를 켰다.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미희는 두리번 거리며 거실을 대충 훑어보고는 인터폰을 드렀다.

"누구세요.....민호니?...."
"예...어머니...저예요..."

인터폰을 통해 민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미희는 다시 한번 거실을 살피고 문을 열어주었다.
자신의 불륜을 아들에게 들키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상기된
얼굴로 현관에서 님호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때였다.
현관에 벗어놓은 놈의 신발이 눈에 들어왔다.
미희는 재빠르게 놈의 신발을 잡고 신발장에다 대충 쑤셔 넣었다.

"덜컹...."

신발장 문을 닫고있을때..민호가 현관문을 열며 들어왔다.

"어머니...저 왔어요.....뭐 하세요..."
"아냐...신발이 어지러워서 치...치웠어.......들어와..."

민호는 신발을 벗으며 거실로 들어왔다.

"몸이 좀 안좋아서 일찍 왔어요..."
"어머니...어디 편찮으세요....안색이...."

민호는 상기된 미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아..아냐......잠을 좀 많이 자서..그래....어서 씻고 올라가렴..."
"예...괜찮으신거죠.......올라가서 누워야 겠어요...."

민호는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맨채 2층 계단을 오르고 이었다.

"휴우....."

미희는 안도의 숨을 쉰채 아들이 사라질때가지 바라보았다.
민호가 보이질 않자 미희는 닫혀진 안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들이야....."
"예....이젠 어쩌죠......난 몰라...."

미희는 닫혀진 문에 기댄채 고개를 숙였다.

"어쩌긴 조금있다가 아들이 잠들면 나가면 되지...안그래...."

놈은 미희의 곁으로 어슬렁 거리며 발길을 옮겼다.
놈의 물건은 아직도 발기된채 꺼떡거리고 있었다.
미희는 놈의 물건을 주시한채 그자리에 주저 앉았다.

"이봐..그건 그렇고 이놈은 어떻게 할꺼야....응..."

놈은 주저앉아있는 미희의 앞에 발기된채 꺼떡이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들여댔다.

"............."

미희는 아무말이 없었다.
그럼 미희를 바라보며 놈은 히쭉 웃음을 띠며 자신의 귀두부분을 미희의 입술에
닿게 했다.

미끌한 애액이 미희으 입술에 묻었다.

"싫어요....치우세요..."

미희는 놈의 의도를 알고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호....이것봐라...아까하고는 딴판이잖아....."
"아까는 혼자 좋아서 올라타고 흔들어 대더니만...."

놈은 고개를 돌린 미희의 옆얼굴에 자신의 물건을 비비면서 비아냥 거리며 말했다

"지금은 안돼요...아들이 있잖아요..."
"2층에 있으니 걱정없어.....자 빨아봐....."
"씨발 안그러면....내가 2층으로 올라간다.....빨리..."

놈은 협박을 하며 미희의 입술에다 자신의 물건을 비집어 넣으며 말했다.

"아...알았어요.......너무해요......"
"너무하기는....너도 원하잖아.....스릴 넘치고 좋잖아..."

미희는 놈의 물건을 자신의 입에 넣고는 혀를 돌려 감았다.
아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놈이 빨리 사정을 하도록 협조를 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쭈웁...쭙,,,,,쭈욱,,,,,,아...."

미희는 연신 혀를 움직이며 놈의 물건을 빨아 댔다.
미희의 입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놈의 물건을 빨아 댄다.

"윽.....살살해........좋아..."

놈은 미희의 머리채를 움켜 잡은채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목구멍 깊숙히
박아 넣었다.

"꺼억......아..."

미희는 놈의 물건이 목구멍깊숙히 박혀오자 숨이 막힐듯이 답답해졌다.
그러나 입을 멈추지 않은채 놈의 물건을 더욱더 빨아댔다.

"으윽...됐어...그만...쌀것 같아....그만..."

놈은 절정이 다가오는지 신음을 뱉으며 미희의 입에서 물건을 빼버렸다.

"아.....왜 그래요....싸고 싶다고 했잖아요..."
"너 보지속에서 싸고 싶어....침대로 가서 엎드려봐....."

미희는 순순히 놈의 말에 따랐다.
침대로 올라가서 다리를 벌리고 개처럼 엎드려 주었다.

"그래....좋아...흐흐흐..."

놈은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주무르며 미희의 뒤로 몸을 이동했다.
한껏 벌어진 미희의 다리사이로 주름이 잡힌 항문과 갈색 항문과 핑크빛이
감도는 음순이 벌어진채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놈은 고개를 숙여 얼굴을 미희의 다리사이에 묻었다.
놈의 입김이 자신의 벌어진 음순사이로 닿자 미희는 흠찔거리며 몸을 떨었다.

"아흑...아..."
"쭈욱...쩝..."

놈은 혀를 길게 내밀고 미희의 음핵과 질구를 함으며 빨아댔다.

"아아....앙......아아...'

미희는 허리를 흔들어댔다.
질구에 혀를 박아대던 놈은 혀를 항문으로 이동시켰다.

"아흑....싫어.......아아..."

미희의 입에서 탄성이 터졌고 허리는 물결치듯이 떨려왔다.
놈은 집요하게 닫혀져있는 미희의 항문을 헤치듯이 빨아댔다.

"아흥.....좋아.....아앙....."

미희의 질구에선 다시 애액이 흐러는듯 했다.
쾌감을 참지못한 미희는 얼굴을 침대에 파묻으면서 흐느꼈다.

"으흑흑.....아아......하악.....아아..."

미희의 항문을 공략하던 놈은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끝을 미희의 질구에 맞추었다.

"쒼욱,....쭈욱........쭉...."

질퍽하게 소리를 내며 놈의 물건이 미희의 질구에 박혀들었다.

"아아......아앙.......헉......헉....."

미희는 침대보를 입에 물고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발부둥 쳤다.
이 소리를 민호가 들으면 큰일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탄성을 막을려고 침대보를 한입가득 물었던것이다

"헉헉....억.....헉....."
"아윽...음..음..."

놈은 포효를 하듯 헐떡이며 빠르게 물건을 움직였다.
미희는 자신의 질구로 빠르게 들어오는 놈의 물건을 느끼며 절정을 느끼고 이었다.

"아....음.....헉...."

막혀진 입으로 연신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제하며 놈이 빨리 끝내기를 바라고 있었다

"헉억...쌀것 닿아...윽......"

놈은 신음을 토하며 움직임을 더욱 빨리했다.

그때였다.......

"퍽억....."

둔탁한 소리가 미희의 귀전을 스치듯이 지나갔다.
동시에 단발마같은 신음이 터졌다.

"아악.........."

조용해지며 잠시 정적이 흘렀다.
놈의 몸이 자신의 등으로 쓰러지듯이 엎어졌다.
놈의 무거운 몸이 자신의 몸을 덮치자 미희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돌려보았다.
쓰러진 놈의 머리에서 흘르내리는 피가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헉...아악...."

미희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고개를 돌려 방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거기에는 아들민호가 서있었다.
손에는 골프채가 들여져있고 눈은 매서웁게 자신을 보고 있는것 같았다.
미희는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채 정신을 잃었다.
희미하게 아들의 목소리가 메아리 치듯이 들려오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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