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회 프롤로그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회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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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X월 X일 ‘월드코리아 포르노’ 잡지에서 발췌..
포르노섹스문화의 중심이 대한민국으로 바뀌면서 포르노 대국이 되었고, 이를 활성화
하기위해 국제포르노협회 주관으로 여의도 전역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게 된다.
최종 선별한 69개 업체는 포르노 서적, 비디오, 사진, 섹스 보조기구, 섹스용 인조인
간, 가상현실 섹스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전시한다.
또한, 각국의 포르노 모델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포르노를 즐기는 최대의 섹스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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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발행되며 세계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포르노전문 잡지인 ‘월드코
리아 포르노’는 전면 톱 기사를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회’ 소식으로
채웠다.
여름 1달간 열리는 포섹 박람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섬인 여의도를 기점으로
모이게 되며 여의도에 출입하는 모든 통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알몸으로 들어가야
했다.
동양최대이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나체촌이 형성 되면서 관광명소로 알려진 여의도의
 포르노 중심기지는 전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다.
거리의 현수막과 포스터는 박람회 전시 안내로 도배가 되었고 CNN을 비롯한 전세계의
언론들도 일제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포르노 박람회를 홍보하기에 바빴다.
포르노를 대표로 하는 각 업체들은 참여하기 위해 갖은 로비를 하였고 대한민국에 포
르노 배우들을 급파하여 알몸으로 서울 시내를 누비면서 참여를 위한 서명운동을 받는
 등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포르노물이 국내 총수출 대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관광객만해도 한해 1억명이 넘는
세계최대의 포르노 중심 국가가 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포섹 박람회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것이었다.
세계각국은 대한민국에 현지지사를 설립하며 홍보하기에 바빴고 대한민국을 통하지 않
고 흥행에 성공한 포르노물은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포르노 경제정책은 탁월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언제든지 포르노를 자유롭게 즐기며 관람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누릴 수 있었다.
유명한 포르노 배우들은 코엑스 전시장 입구에서 무료로 자신과 섹스를 하게끔 해주고
 이들에게 서명 하나하나를 받았다. 이번 포섹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의 국민들의 500만 서명이 필요했다.
그래야 자기 회사의 포르노물을 포섹 박람회에서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주어지고 한
 부스를 잡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운 참가 방법은 대한민국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자사를 유치하기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이다.
그래서 서울과 부산 그리고 광주 및 대전 등을 돌며 포르노 쇼를 벌리고 서명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전세계의 포르노 배
우들과 섹스를 즐기며 자신의 소중한 서명을 써 주었다. 접수기간의 15일 동안은 섹스
 전쟁터를 방불할 만큼 포르노 배우들이 넘실거렸다.
500만 서명을 달성한 업체는 다시 대한민국 포르노협회에서 재심사를 거쳐야 포섹 박
람회가 열리는 여의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
회에 참여하는 69개 업체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등용문이었기에
치열하였다.
각국의 고위 관료가 친서를 보내면서 자기 나라의 업체가 선정되어 참여 되기를 간절
히 원하였고 이들 중에는 입장권을 암암리에 보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었다.
한달간 열리는 포섹 박람회의 입장권은 발행되자마자 매진이 되었다.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암표가 성행했고 입장권을 구한 사람은 그 무엇보다 소중히 간직하
며 박람회가 개최 되기를 바랬다.
해외 관광객은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직접 와서 몇시간을 줄을 서며 입장
권을 구해야 했다. 또한 입장권을 일인당 2장으로 제한을 두었고 입장권의 이용시간은
 2일간의 여의도 자유이용권으로 통합되어 발매되고 있었다.
전세계의 언론사들의 취재 경쟁도 치열했다. 방송사 2곳과 신문 1곳, 그리고 잡지사 1
곳만이 취재를 할 수 있는 허가가 떨어졌다. 이중 국내 언론사가 4개 중 두개를 차지
하였다. 코리아포르노 위성TV와 월드코리아 포르노의 잡지사 였다.
이 글의 주인공인 진은 월드코리아 포르노 잡지의 취재 기자이다. 여의도 전역에서 1
달간 열리는 포섹 박람회를 자세히 취재하면서 국내외의 잡지사에 소식을 전하는 통신
사 역할을 맡았다.
진은 모든 포섹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하며 섹스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
졌다. 생생한 포섹 박람회의 준비상황과 대회의 개막식 및 폐막식 그리고 1달의 축제
향연을 취재하여 보도한다.


<1부를 기대해 주세요..>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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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X월 X일 ‘월드코리아 포르노’ 잡지에서 발췌..
포르노섹스문화의 중심이 대한민국으로 바뀌면서 포르노 대국이 되었고, 이를 활성화
하기위해 국제포르노협회 주관으로 여의도 전역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게 된다.
최종 선별한 69개 업체는 포르노 서적, 비디오, 사진, 섹스 보조기구, 섹스용 인조인
간, 가상현실 섹스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전시한다.
또한, 각국의 포르노 모델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포르노를 즐기는 최대의 섹스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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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인 포섹 박람회의 준비는 정신없이 진행되었다.
우선 운영부는 세계를 대표하는 10명이 집행을 한다.
한국이 2명(남자 1, 여자 1)이고 미국, 프랑스, 브라질,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이집트 등은 1명씩 집행부가 구성된다.
그리고 여자가 총 다섯 명으로 남녀 반반씩 구성이 되어 있었다.
서로는 집무실에 들어오면 당연히 옷을 다 벗고 일을 하였고 감추거나 숨기는 일없이
자신의 몸이 변화되는 장면을 그대로 노출 시켰다.
집행부의 나라에서 운영되는 포르노 사업체 한 곳은 기본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업체를 선정하는 인원이 2명이고 광고와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이 둘, 그리고 집행의
여러 전반을 남은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며 진행하고 있었다.
이들은 서울이나 전국 각지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각 나라의 사절단을 감시하는 역할
도 하였다.
옷을 완전히 벗고 모든 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밥을 먹을 때나 차를 타고 이동할때는 물론 잠을 잘때도 옷은 전혀 입을 수 없었다.
이들이 500만 서명을 다 받고 집행부에 서류를 제출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에 들어온
이상 알몸으로 모든걸 다 해야 한다.
단, 생리중인 생리중인 여자는 예외로 하였으나 이들은 홍보에 참여 할 수 없었고 자
기 나라로 돌아 가야 한다.
나이를 먹은 노인에서부터 작은 꼬마들도 이들의 외국 포르노 배우들이 장난감처럼 느
껴졌고 아무때나 만지고 비비며 불기둥도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음부를 만지며 뒤로 가서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대고 비벼
가며 지금까지 비디오에서만 보았던 다양한 포르노 배우들의 여체를 탐하였다.
특히 포르노 배우 중에서 자신의 음부 구멍에 손을 집어 넣고 자위를 하는 배우는 곤
욕을 치뤄야 했다.
사람들은 호기심에 서로가 얇은 비닐을 손에 끼고 그녀의 음부를 벌려 구멍에 손을 집
어 넣기에 바빴다.
신기하리만큼 그녀의 음부는 벌어지고 두꺼운 손이 음부의 구멍 속에 들어가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음부 구멍과 항문에 성기를 집어 넣고 섹스를 하는 여배우들은 항상 두 명의 한
국인들을 상대하면서 서명을 받기 위한 전쟁은 치열하였다.
발가락 섹스를 잘 하는 여배우도 눈에 띄었다.
이 여배우는 책상에 걸쳐 앉아 아래에 깔아 놓은 간이 침대에 남자를 눕게 하고 자신
의 발을 남자의 성기에 비비고 발가락 사이에 성기를 집고는 훑으며 갖은 아양을 떨며
 자신의 발 섹스를 보여줬다.
유방이 큰 여자들은 남자를 눕혀서 자신의 음부에 성기를 집어 넣고 앞에서는 다른 남
자의 성기를 커다란 유방에 감싸고 자위를 해주면서 정액을 커다란 유방 전체에 골고
루 바르고 있기도 했다.
손으로 만져주고 입으로 빨아주며 음부 구멍을 대주고 섹스를 하게끔 해 주는 것은 기
본이었다.
이들은 이동을 하고자 할 때는 항상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철도를 이용 하게끔 규정
이 정해져 있어서 어디를 가든 포르노 배우들의 수난은 계속 되었다.
너무 많은 남자를 상대하여 실신하는 배우도 있었고 몸이 아파서 못하는 여배우들도
나왔다.
이들의 나라에서는 급히 복귀를 시키고 다른 여배우를 급파 시키면서 대한민국의 포섹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였다.
한명은 남자들이 20명 정도 길게 줄을 서게 한 뒤 의자에 앉아서 한명씩 남자의 성기
를 붙잡고 오랄 섹스를 해주고 있었다.
포르노 섹스의 중심국에 와서 뿌린 외화만 해도 엄청났다.
모든 의식주를 한국에 맞춰서 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게 돈으로 지불되면서 또 다른 외
화벌이가 되는 샘이었다.
특이 한 것은 게이들도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남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며 자신의 항문을 제공하면서 한국 남성들의 성기를 빨아
주고 정액을 받아 먹고 있었고 외국 게이들이 직접 자기들의 섹스 방법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레즈비언들은 동성인 여자들에게 갖은 애교를 떨면서 음부를 빨아주고 핥으며 인조성
기로 자위를 시켜주었다.
긴 페니스가 달린 고무를 허리에 차고는 여자들에게 남자들처럼 섹스를 해 주었고 반
대로 인조 성기를 음부에 받아 들이기도 하면서 항상 미소를 띈 얼굴이 사랑스럽게 느
껴졌다.
음모를 정성 들여 면도 해 주는 여배우들도 있었고 길 바닥에 누워서 사람들이 누는
오줌을 몸 전체에 받아 내는 여배우들도 있었다.
발가락을 빨아 주는 여배우나 음부와 성기를 빨아주는 여배우들 그리고 젖꼭지만 빨아
주는 여배우 등 참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름동안의 이들 활약은 대단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참여 되는게 아니고 이중에서 미리 선정된 10곳을 제외한 59개사
만이 여의도의 행사에 참여하여 자사를 홍보하고 널리 알릴 수 있었기에 아무런 수확
도 없이 불발로 끝나는 업체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이다.
모집기간이 끝나고 최종적인 69개 업체가 선정 되었다.
먼저 우선적으로 무조건 참여하는 10곳을 빼면 59개 업체가 선정된 것이다.
신청한 건수는 200건이 훨씬 넘었지만 세계적인 지지도와 매출상황 그리고 남자 배우
와 여자 배우들의 인원 수 등 다양한 선별 방법에 의해 개관적인 자료로 검증되어 결
정된 것이다.
여의도를 69개 구역을 나누고 이들 선정 업체들에게 추첨으로 나눠주었고 한달간 열릴
 축제를 준비하는 단계로 들어갔다.
이들 참여 업체 중에서 이번 축제를 대표로 홍보할 배우들도 선정이 되었다.
세계 포르노 여왕에 당선된 한국계 미국인인 케시아가 전세계를 상대로 홍보하였다.
동양적인 이미지에 서양의 몸매를 겸비하여 가장 섹시하고 잘 빠진 여자이다.
나오는 포르노영화마다 신기록을 갱신하며 흥행을 하였고 케시아의 음부 모양을 본떠
만든 인조 음부가 엉청나게 팔려 나갔다.
케시아가 벌거벗고 음부를 벌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인조 음부를 팔고 있는 것으로 왠
만한 남자들은 모두 케시아의 인조 음부를 소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남자의 선정은 그리스인이 되었다.
넓은 가슴에 커다란 페니스가 달렸고 얼굴도 호남형이라 뭇 여성들은 얼굴만 봐도 꿀
물을 쌀만큼 섹시한 남자였다.
마찬가지로 이 남자의 페니스 모형 또한 여자들의 핸드백 속에 필수품처럼 담고 다녔
고 한국 보다는 외국에서 더 많이 가지고 다녔다.
어떤 여자들은 자신의 음부 구멍에 이 남자의 모형 페니스를 꼽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
었다.
CF를 촬영하고 홍보용 영화도 찍으며 각종 포스터나 현수막에 걸린 이미지도 찍으며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잘 소화해 내며 작업을 마치고 있었다.
이번 서명 때 이들 두 명이 있는 장소가 가장 사람이 많이 몰려 있었다.
서로가 그리스인에게 안겨 음부를 벌리고 구멍에 페니스를 넣어주길 원했고 빨아 먹기
를 원했다.
참여한 모든 여자들은 그 남자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만지며 혀를 내밀어 핥고 입술
을 내밀어 키스하면서 빨아 먹기에 정신이 없었다.
서로가 더 많이 먹기 위해 안달이었고 그 남자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나오면 박수를 치
며 환호성을 쳤다.
정액을 받아 먹고자 난리를 쳤다.
오랄 섹스을 하면서 정액이 입안에 들어오면 꿀꺽 삼키고 맛을 보면서 혀를 돌리면 뒤
에 있던 여자들이 달려 들어 밀쳐내고 남아 있는 정액을 먹기 위해 서로 달려 들었다.
또한 그 남자의 정액이 묻은 여자의 입술을 빨기 위해 그녀에게도 달려가 혀를 내밀어
 입술을 빨고 입안에도 집어 넣어서 조금이래도 더 먹기 위해 노력했다.
케시아가 있는 곳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만원이었다.
벗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찌어대기 정신이 없었고 비디오를 가져온 사람들도
많았다.
줄을 서면서 케시아의 사인을 받고 유방을 만지며 젖꼭지를 빨기도 하면서 음부를 벌
리게 하였다.
허공을 바라보며 두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음부를 손으로 잡아서 넓히고 구멍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게 하였다.
다정스런 미소로 남자들의 페니스를 잡아 주고 키스해 주기만 해도 하루 종일이 걸렸
다.
케시아는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한꺼번에 여러 명을 즐겁게 해 줘야 했다.
입으로 남자의 성기를 물고 음부의 구멍과 항문에도 한명씩 삽입하게 했다.
양손에 남자들의 성기를 쥐어 잡고 자위를 시켜 줬으며 발을 붙여서 그 사이에 남자의
 페니스를 붙잡고 정액을 짜게 했다.
한번에 6명의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갈아 치웠다.
10명 정도의 남자들을 빙 둘러 서게 만들고 자신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
주고 자위를 하게 해서 케시아의 몸에 정액을 뿌리게도 하였고 입으로 수 많은 남자들
의 페니스를 물고 빨아 주기도 하였다.
보름 동안 먹은 정액의 양도 대단 했을 것이다.
참여가 결정된 업체의 포르노 배우들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 쉬었다.
다시 한달 동안의 일을 위해서 병원에도 가고 약도 먹으며 요양을 해야 했었다.
그리고 이들은 행사 기간 중에는 사람을 선별해서 섹스 대상이 되어 줄 수 있었다.
이때는 전세계의 모든 남녀가 참여해서 섹스의 향연을 벌리기에 이들에게는 섹스의 도
움을 주고 자사의 홍보를 위한 섹스만을 하여도 되었다.
기타 참여 하지 못한 다수의 업체들에 소속된 모든 포르노 배우가 섹스의 대상이 되어
야 했다.
그래서 서명을 받는 보름이 중요한 것이었다.
아무리 힘들고 벅차더라도 보름만 참으면 되는 것이고 박람회 기간은 다른 포르노 배
우들이 대신 섹스 상대를 해주기 때문이었다.
포르노 배우로 등록된 모든 사람들은 무조건 참여를 해야 했고 일반 관광객들까지 합
하면 여의도의 한달 동안 뜨거움의 열기는 짐작 할 수 있었다.
떨어진 업체에서는 또 다른 로비가 이뤄졌다.
참여하게 된 업체에 로비를 하는 것이다.
자사의 상품을 끼워 팔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
하지만 이것에도 조건은 붙었다.
신제품이거나 쇼킹한 제품으로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했다.
아니면 포르노 배우들이 많은 업체들이거나 유사한 포르노 물을 취급해야만 가능했다.
그러기 위해서 포르노 기업 인수 합병을 하는 업체들도 있었고 자회사로 들어가는 업
체들도 있었다.
협력업체로 선정되어 들어가는 업체들도 있는 등 일대 변혁이 시도된 샘이다.
거의 전세계의 포르노 시장이 이들 69개 업체로 집중이 되 버리고 이들 업체들은 다음
 개최 때까지 대한민국으로 본사를 옮겨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특권을 주었기에 가히
대단한 포섹 박람회인 것이다.
공항이나 항구 그리고 국경으로 통하는 곳에는 수많은 물건이 유입되었고 행사장 준비
를 위한 분주함이 정신 없었다.
행사 기간 중에 아마추어 포르노 배우를 선발하고 최우수 남녀 포르노 배우를 시상하
기도 한다.
각종 포르노 영화의 시사회와 신제품의 시연회도 함께 열리며 세계 포르노 협회 회의
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포르노 관련 제품은 정가의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옷을 벗고 즐기는 다양한 운동 경기가 펼쳐지고 음악회도 연주된다.
이때 행해지는 모든 프로그램은 알몸이기에 세계적인 스타 연예인들과 국내 연예인들
의 알몸도 한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신세대 스타들도 대거 참여해 라이브를 할 방침이었고 모든 연예인들도 스케줄에 잡혀
서 왠만한 유명 연예인의 나체는 자유롭게 감상 할 수 있게 하였다.
포르노 사업 설명회와 같은 세미나도 개최가 되며 특히 성클리닉을 대대적으로 벌려
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조루나 발기부진 그리고 성병의 치료 및 성의 잘못된 이해를 도와주는 전문의들이 참
여해 행사의 열기를 더하게 하였다.
다양한 섹스문화행사가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는 날이 되었다.
집행부는 스케줄을 확인 하고 각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며
밤에 있을 오픈 행사 준비를 끝냈다.
바쁜 여정과 힘든 준비 상황이 마무리 되고 몇 시간 뒤면 전세계에 팡파레가 울려 퍼
질 것이다.
서울에는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있었고 호텔을 비롯한 숙박업은 자리가 없었다. 민박
을 원하는 가정으로 안내를 해 주며 손님 맞이가 한창이었다.
남자들이 많은 가정은 여자 외국인을 원했고 반대로 여자들이 많은 가정은 남자 외국
인을 선호 했다.
부부섹스를 즐기는 가정은 혼숙을 원했다.
포르노와 섹스를 위한 지구촌의 축제가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술렁거렸다.
밤 8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어둑한 저녁 하늘에 불꽃들이 피어 올랐다.
폭죽을 쏘며 여의도를 들어오는 모든 관문에서 테이프 컷팅이 이어졌고 사람들이 여의
도에 벌거벗은 채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2부 오픈행사편에서 계속.. 2부까지는 여러 상황을 한꺼번에 연결하느라 글이 매끄럽
지 못할 것 같아요. 3부 부터는 69개의 업체와 행사 하나하나를 잘 다듬어서 쓰겠습니
다.>



제1회 세계포르노섹스문화 국제박람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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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X월 X일 ‘월드코리아 포르노’ 잡지에서..
포르노섹스문화의 중심이 대한민국으로 바뀌면서 포르노 대국이 되었고, 이를 활성화
하기위해 국제포르노협회 주관으로 여의도 전역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게 된다.
최종 선별한 69개 업체는 포르노 서적, 비디오, 사진, 섹스 보조기구, 섹스용 인조인
간, 가상현실 섹스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전시한다.
또한, 각국의 포르노 모델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포르노를 즐기는 최대의 섹스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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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들어가는 각 교량들은 걸어서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뤘다.
각 매표소에서는 표를 확인하고 목걸이를 나눠주며 목에 걸고 들어가게 하였다.
옷과 소지품은 모두 간이 보관함에 집어 넣고 알몸으로 여의도를 향해 들어가는 것이
다.
목에 건 목걸이용 입장표에는 신상기록과 전자결재가 가능하게끔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것만 있으면 다양한 쇼를 관람할 수 있었고 필요한 포르노 물건도 구입할 수 있었다
.
모든게 택배로 자기 나라의 안방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서 축제 기간동안에는 아무것도
 손에 들지 않아도 쇼핑과 구경을 마음껏 즐기게 하였다.
다만, 생리를 하는 여자들과 몸에 심한 흉터가 있는 사람들은 그 부위만 가리게 하여
어느정도는 커버할 수 있게 배려가 되었다.

수많은 전세계 인종이 한자리에 모여드는 모습은 아이러니 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거의 대다수가 뚱뚱한 편이었다.
배가 나오고 허리 둘레가 커서 감히 동양인들하고는 게임이 안될 정도로 몸이 거대했
고 주근깨가 많은 것도 동양인과는 달랐다.

머리색깔과 눈색깔 그리고 피부색 등등 바디 페인팅을 한 것처럼 알몸으로 돌아 다니
는 사람들의 모습은 재미가 있었고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는 거의 포르노 배우였고 또
포르노 배우를 희망하는 부류의 여자들이었다.
이들의 포르노 배우의 인기는 대단해서 각 나라의 프로그램에는 이들이 옷을 벗고 프
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고 음부를 벌려 설명도 곁들여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가족끼리 손을 잡고서 알몸으로 들어가는 풍경은 멋있어 보였다.
부모와 자식들이 손을 잡고서 모두가 알몸으로 여의도를 향해 들어 갔고 연인들도 팔
장을 끼며 들어갔다.

지하철로 들어오는 관광객은 더욱 혼잡하였다.
지하철에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바로 옷을 벗고 매표소에서 목걸이를 받는 등 북
새통을 이뤘다.
다만 선박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들은 나은 편이었다.
선상에서 미리 옷을 벗고 한강을 유람하면서 질서 정연하게 내리고 도착했기에 여유가
 있어 보였다.

밤이 깊어가고 여의도 광장에는 축하 공연이 벌어졌다.
조끼나 다 찢어져 입으나마나 한 옷을 걸치고 마이크를 붙잡고서 노래를 하고 있었다.
5인조 여성 댄스 그룹은 하나같이 모두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밴드스타킹만 걸치고
나와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얼굴도 예뻐야 했지만 몸매가 받쳐주지 않으면 이곳에서 케스팅도 되질 않았고 무대에
 오르지도 못했다.
검은 털밭을 뇌까리며 다리를 치켜들고 유방 주위를 손바닥으로 돌리는 춤은 사람들을
 매료 시켰고 뛸때마다 심하게 흔들리는 젖가슴이 보기 좋았다.
특히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여성 듀엣은 허공에 다리를 쩍 벌리고 돌아가는 춤을 추었
고 서로의 다리를 음부사이에 집어 넣고 허리를 돌리며 야한 춤도 보여줬다.
남자들은 하나같이 나와서 노래나 춤을 출 때 페니스가 꼿꼿하게 서있었고 비교적 크
기가 큰 성기를 지닌 남자는 페니스가 맘대로 움직여서 제대로 춤을 추지 못하는 해프
닝도 있었다.

사회를 보는 사회자들은 남녀가 마주보고 서서 삽입을 한 상태로 진행을 했기에 가끔
신음 소리도 섞여 나왔다.
남자 사회자의 페니스가 여자 사회자의 음부 구멍에 집어 넣고 사회를 보는 것은 힘이
 들었다.
페니스를 움직이며 말을 해야 했고 정액이 나오려 하면 잠시 뺐다가 다시 집어 넣고는
 사회를 보았다.
무대의 코너에서는 남녀 무희들이 나와서 음악이나 쇼 진행과는 상관없이 섹스를 하였
고 성기를 빨아주는 사람도 있었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하게 된 것이다.

다른 쪽에서는 그냥 벌려도 음부 구멍이 큰 여자가 누워 다리를 벌리고 더 구멍을 크
게 벌리기 위해서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그 여자의 음부 구멍에 인조 페니스를 던져 꽂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일인당 5개의 인조 페니스를 가지고 일정한 간격을 떨어진 상태에서 손으로 던져 구멍
에 집어 넣는 게임이었다.
관광객들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항의를 하자 그 여자는 자신의 음부를 벌려 야구방망
이로 쑤셨다.
끝부분의 커다란 야구방망이는 여자의 음부를 벌리고 구멍에 들어가기 시작 했고 몇번
의 움직이고 야구방망이를 빼내자 구멍이 더욱 커져 있었다.
그 틈을 타서 한 관광객이 인조 페니스를 골인 시켰다.
기념품은 다름 아닌 그 여자의 구멍에 손을 집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손에 러브 젤을 듬뿍 바르고 그 여자의 음부를 벌려 구멍에 집어 넣
었다.
야구방망이로 벌려진 구멍이라 쉽게 손 전체를 집어 넣을 수 있었고 음부 구멍에서 조
이는 맛을 손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옆에서는 정말 페니스가 30cm정도 돼 보이는 남자가 서 있었고 밥그릇같이 생긴 것
을 던져 페니스의 귀두부분에 걸쳐지면 이기는 게임을 하였다.
한명의 여성 관광객이 성공을 하였고 즉석에서 그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어 보았다.
겨우 끝부분만을 입 속에 집어 넣고 핥을 수 있었다.
기둥부분을 두손으로 잡고서 입에 가득 집어 넣기도 하였다.
특히 관광객의 음부에 페니스가 박히고 깊숙이 삽입되어 들어 올 때는 아랫배가 튀어
나와 버릴 정도였다.

아래 쪽에서는 즉석 섹스를 하는 마당이 펼쳐졌다.
지금 바로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관광객은 단상에 올라가 있으면 지나가는 다른 관광
객들이 올라가 음부나 페니스에 박을 수 있었고 아마추어들이 하는 이 게임은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었다.
선택되지 못한 관광객들은 옆에서 보고 있는 포르노 배우들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다가
가 섹스를 대신 해 주면서 일단 올라가면 어느 남녀라도 색다른 섹스를 경험하고 내려
올 수 있었다.

강간이나 성추행도 많았다.
아무리 알몸으로 다니고 포르노 파티를 한다고 하여도 하기 싫은 사람하고는 할 수 없
게 되어 있었기에 이들은 가차 없이 추방 당하였다.
말을 타고 다니면서 순찰을 도는 경찰들이 이 일을 도맡아 했다.
국내인은 여의도에서 쫒겨나고 외국인은 강제 추방되어 자기의 나라로 되돌아 가야 하
는 것이었다.
술을 마시고 취한 관광객들 중 일부가 이런 일을 하려다 강제로 추방 당하게 되면서
더욱 단속을 강화 하였다.
단속을 하는 경찰들도 마찬가지로 옷을 벗고 근무를 했고 가스총이나 수갑은 멜빵에
담아서 순찰을 하였다.

어떤 외국 관광객들은 동물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서 경찰들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말의 페니스에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잡고는 자위를 시켰고 엉덩이를 치켜 들어 말의
페니스를 자신의 음부에 집어 넣고 끙끙대는 여자들도 있었다.
이런 것은 경찰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 한 관광객에게 말이 봉사하게끔 해 줘야 했기에 기다려
주었다.

곳곳에는 비상 응급실이 설치되어 있었고 피임약이나 콘돔은 불티나게 나가 버렸다.
특히 관장약 등도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기에 또 하나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있었다.
그건 마약이나 향정신성 약물 복용은 무조건 금지 되었다.
정신이 이상해 보이거나 술이 만취된 사람은 격리를 시키며 선량한 관광객들을 보호
하였고 치안유지에 여념이 없었다.

여의도 사이사이에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유명 포르노 배우의 사인회도 있었다.
사인도 해주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인기 관리에 정신없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인터뷰도 해야 했고 정말 섹스를 원하는 상대는 섹스도 가끔씩 해 줘야 했다.
여자 포르노 배우들은 신체 조건상 그래도 다행이었지만 남자 포르노 배우들은 죽을
맛이었다.

몇번씩 정액을 쏟아내고 나면은 페니스가 더 이상 발기하지 못하고 섹스도 할 수 없을
 만큼 페니스가 힘이 없어진다.
팬이라고 하는 여자들이 시들어 고개 숙인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 대고 기필코 음부의
구멍에 집어 넣으며 맛을 보고자 하는 여자들이었다.
납자 포르노 배우들은 자신의 페니스 상태를 말 해 주며 대신 혀로 여자들의 음부를
핥고 빨아주며 시간을 보내야 했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그곳은 나체나 음부 그리고 페니스를 사진 촬영해주는 곳이 있었
다.
여의도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알몸으로 들어와야 했기에 사진기나 무비카메라는
없었기에 이곳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남녀 모두 갖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찍히고 있었다.

음부를 크게 벌리고 찍거나 페니스를 빳빳하게 해서 사람.
남녀가 섹스하고 레즈비언이나 게이가 섹스하는 장면을 찍는 사람.
페니스나 음부를 빨고 핥는 모습을 찍는 사람.
포르노 배우와 함께 찍는 사람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

많은 여자들이 허공에 다리를 들고 벌린 채 허리를 들어 음부를 하늘로 보게 만들었다
.
그 음부에 집어 넣을 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는 곳이었다.
갖은 꽃으로 음부 구멍에 집어 넣어 구멍에서 꽃이 피게 만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꽃 대신에 다른 것들로 음부 구멍을 채우고 있었다.
맥주병을 집어 넣는 사람도 있었고 야구방망이나 커다란 인조 페니스를 꼽는 여자들도
 있었다.
또한 자신의 손을 집어 넣고 흡족 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항문에도 이것저것 집어
 넣고 흔들어 대는 여자들이 많았다.

남자들은 서로 줄이 그어진 곳에 서서 페니스를 잡고 자위를 하고는 누가 멀리 정액을
 쏘는지 시합하는 곳도 눈에 띄었다.
힘이 센 남자 관광객은 두명의 여자를 손가락으로 음부 구멍에 집어 넣고 들어 올리기
도 하였다.

문신하는 곳에서는 온몸에 문신을 새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포르노 배우의 이름을 음부나 성기의 부위에 새기
기도 하였고 엉덩이에 여자들은 남자의 성기를 남자들은 여자의 음부를 문신으로 새기
기도 하였다.
등에도 벌거벗은 유병한 포르노 배우모습을 새기며 허벅지 사이에는 ‘날 먹어줘’,
‘여기로’, ‘내걸로 박아’, ‘빨아줘’ 등등 다양한 글씨도 팠다.
이들 문신의 문자는 모두 한글로 파졌다.
하지만 단순히 물로 지우면 지워지는 스티커형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즐기
기 위한 방편으로 문신을 새긴 경우가 거의 다 였다.

밤이 깊어 가도록 오프닝 행사의 열기는 계속 되었다.
다음날부터는 업체들의 매장이 개시가 되면서 매장별로 이벤트가 준비 되는 등 독특한
 볼거리가 세심하게 부분별로 열어지게 되었다.

<3부에서 계속..  2부까지는 여러 상황을 한꺼번에 연결하느라 글이 매끄럽지 못할 것
 같아요. 3부 부터는 69개의 업체와 행사 하나하나를 잘 다듬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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